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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동남부 우슈토베는 1937년 10월 연해주에 살던 고려인이 강제로 이주해 처음 발을 디딘 땅이다. 스탈린은 연해주 고려인 17만명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폭압적인 이주 과정에서 2만여명이 사망했다. 통일문화연구원(이사장 라종억)이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발자취와 현황을 담은 책 '1인치의 장벽을 넘어서'〈사진〉를 최근 출간했다.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김 게르만 교수, 황영삼

알마티시 1,678명, 누르술탄시 1,148명, 아티라우 지역에서는 457명, 카자흐스탄 서부 지역에서는 272명, 침켄트 250명, 크즐오르다 지역 231명, 카라간다 지역 204명, 잠불 지역 199명, 투르키스탄 지역 196명, 알마티 지역 190명, 악토베 지역 184명, 파블로다르 지역 155명, 망지스타우 지역 138명, 아크몰라 지역 110명 , 코스타나이 지역 68명, 동카자흐스탄

5월 14일, sputniknews.kz은 카자흐스탄 상원이 국가 비상사태 시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권한을 확장하는 법안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루슬란 달레노프 국가 경제 장관은 상원 의원들 앞에서 이 법안을 발표하면서 이 법안은 비상 사태 시 사회 경제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에 진출한 한국의료법인인 MPK Clinic이 11일 부터 알마티시 현지에 드라이브 스루 를 설치하고 코로나 19 검체체취와 진단을 시작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12일 현장을 방문하여 민희석 박사와 김대영 대표로 부터 상황을 설명듣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MPK Clinic은 한국산 코로나 19 진단시약과 장비로 카자흐스탄 전체의 약 80%에 육박하는 코로나 19 검사를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영업이 금지되었던 식당과 노천카페들이 오는 18일 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KAZINFORM의 보도에 의하면, 예를릐 투그잔노프 부총리가 주재한 코로나 19 확산방지통합실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되었다.   이 결정에 따르면, 2020년 5월 18일부터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영업이 재개된다. -호텔 레스토랑 -최대 30 석 규모의 대중식당. -위생조건을 완비한 개방된 공간을 가진 대중식당 또는 노천카페.

  오는 18일 부터 모스크가 개방된다.   그러나 15명 이상의 단체기도는 여전히 금지된다.   Sputnik.kz의 보도에 따르면, 18일 이후부터 개별기도, 코란 낭독, 결혼 예식은 허용 될 것이라고 나우르즈바이 카즈 타가누르 카자흐스탄  이슬람최고 지도자는 말했다. 또한 모스크를 방문하는 이슬람신자는 모스크에 오래 있으면 안된다. 사원에 머무는 시간은 15 분으로 한정된다.  모스크 총 면적의 30 %이하로 신자들이 들어갈 수 있고, 입구에 손소독제 비치, 악수의 금지와 사원의 문을 개방해야 하는 조건을 지키야 한다.  기도실에서 이맘과 신자들은 마스크와 의료 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노인,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 (남자와 여자) 및 어린이는 집에서기도하도록 권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