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주지사, 코로나 19 감염
아만듹 바탈로프 알마티주지사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현지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그는 무증상감염자로서 즉각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비대면으로 업무를 보고있다.
지난 주, 카자흐스탄 초대 대통령인 나자르바예프 와 누를란 니그마툴린 하원의장, 예랄르 투구잔노프 부총리, 베릭 우랄리 대통령 언론비서관 등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고, 확진판정을 받은 옐잔 비르타노프 카자흐스탄의 보건부장관과 접촉했던 아스카르 마민 총리와 교육부, 농업부 및 환경부 장관은 자가 격리에서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