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카자흐스탄 전 복지부 장관 대규모 예산남용으로 입건

카자흐스탄 전 복지부 장관 대규모 예산남용으로 입건

  옐잔 비르타노프 카자흐스탄 전 복지부 장관이 거금의 예산남용 혐의로 체포됐다.

  비르타노프는 지난 6월 25일 대통령이 보직 해임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에 감염돼 추가 치료가 필요해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후임은 고려인 알렉세이 최 장관이 이어가고 있다.(텡그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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