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테러단체로 보내기 위해 우즈벡 청년들을 유인하던 모집원 체포
치안당국은 국제테러조직인 “Tavhid va jikhod katibashi”에 우즈벡 청년들을 모집하고 파견하던 모집원을 체포하였다고 내무부가 밝혔다.
조사시 사마르칸트지역 출신 호쉬모프는 2019년 이집트 유학시 테러단체 사상에 영향을 받아 현재 국내에서 청년들을 유인하여 시리아로 보내는 모집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체포된 모집원의 핸드폰에 극단주의 자료가 발견됨에 따라 형사 입건되었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