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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는 '그린존', 누르술탄은 '옐로우존' <누르술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7일간 코로나 19 재생산지수(R지수) 및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수를 기준으로 카자흐스탄 전역을 ‘레드존, 옐로우존, 그린존’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보건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레드존은 R지수(코로나19 재생산지수) 1 이상,

알마티한국교육원(이하 교육원, 원장 남현우)은 20일(토), 알마티한국교육원에서 “고려인 어르신과 손자가 함께 김장하기” 행사를 개최한다.   고려인 어르신과 손자가 한 팀(총3팀)이 되어 한국식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맛보는 한국의 김장 문화를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고려인 어르신들에게 한국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어린 후손들에게는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2020년 한국교육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9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12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를 지난 3월 23일에 1차 발령, 6월 20일에 2차 발령한데 이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차 발령하고 1개월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해 9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12월 17일까지 연장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앞서 외교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를 지난 3월 23일에 1차 발령, 6월 20일에 2차 발령한데 이어,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차 발령하고 1개월

마민총리와 최알렉세이 보건부장관, 코로나 19 상황 지방시찰 카자흐스탄 당국은 코로나 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국경 검문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에방조치 강화에 대한 결의안' 개정사항을 10일(화)부터 시행했다.   카진포럼은 국가수석위생의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였다.   이에 따르면, 철도, 항만, 도로 등 국경 검문소를 통해 카자흐스탄으로 입국하는 자는 3일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

알마티 경찰은 А 교민이 거주하는 개인주택에 침입해 카메라, 노트북, 시계 등을 훔친 범인을 사건 발생 이틀 후 검거했다.   범인은 지난 12일 오후 2시 50분경 담을 넘어 창문을 파손하고 집안으로 침입했다.   약 20분 후 들어갔던 창문을 통해 나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CCTV에 녹화됐다.    범인은 창고에 있던 배낭에

알마티 경찰은 А 교민이 거주하는 개인주택에 침입해 카메라, 노트북, 시계 등을 훔친 범인을 사건 발생 이틀 후 검거했다.   범인은 지난 12일 오후 2시 50분경 담을 넘어 창문을 파손하고 집안으로 침입했다.   약 20분 후 들어갔던 창문을 통해 나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CCTV에 녹화됐다.    범인은 창고에 있던 배낭에

알마티에서 택시를 이용했던 여자승객이 운전기사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승객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비를 완납했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목적지와 먼 거리에서 다 왔다며 하차를 요구하자 승객은 항의하기 시작했다.   이에 운전기사는 승객의 얼굴 등을 폭행하고 길거리에 내팽개친 후 사라졌다.   승객은 얼굴에서 피가 흘러 손바닥에 고인 사진을 인스타그람에 게재했다.   

알마티에서 택시를 이용했던 여자승객이 운전기사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승객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택시비를 완납했다. 하지만, 운전기사는 목적지와 먼 거리에서 다 왔다며 하차를 요구하자 승객은 항의하기 시작했다.   이에 운전기사는 승객의 얼굴 등을 폭행하고 길거리에 내팽개친 후 사라졌다.   승객은 얼굴에서 피가 흘러 손바닥에 고인 사진을 인스타그람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