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레드존/옐로우존/그린존’으로 나눠 코로나 19 관리
알마티는 '그린존', 누르술탄은 '옐로우존' <누르술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7일간 코로나 19 재생산지수(R지수) 및 인구 10만 명당 감염자수를 기준으로 카자흐스탄 전역을 ‘레드존, 옐로우존, 그린존’으로 분류하여 관리하고 있다. 보건부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레드존은 R지수(코로나19 재생산지수) 1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