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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이스터가 카자흐 광산업체와 구리 중간재(Cu Matte) 관련 친환경 슬러그 처리 설비 계약을 추진 중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는 현재 카자흐스탄 카진(KAZZINC)의 제련소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SAP Lab Test(납품 전 연구실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친환경 슬래그 처리 공법인 SAT(Slag Atomizing Technology)를 보유하고 있으며 SAT는 고온(1300~1500℃)의 슬래그를 가스와 공기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술수출 촉진을 위해 ‘한-카자흐스탄 기술교류 상담회’ 참가기업을 지원한다. 상담회는 2020년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2박 4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된다. 참가 시 ▷현지 차량 및 통역 ▷기술교류 상담장 ▷보유 기술 전문가 진단 ▷현지기업과의 협상·중재 전담 코디네이터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참여기업

지난 2월3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 있는 영재학교 다목적홀·콘서트홀에서 한국주간행사가 열렸다.[사진제공=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과 나자르바예프 영재학교 ‘한국동아리’가 공동으로 지난 2월3일부터 6일까지 한국주간행사를 열었다. 나자르바예프 영재학교는 카자흐스탄 엘리트 교육기관. 수업 대부분이 영어로 진행된다. 문화원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 있는 영재학교 다목적홀·콘서트홀에서 열린 이번 한국주간에서는 ‘나만의 노리개 만들기’, ‘한복 입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키르기즈공화국한인회와 키르기즈고려인협회 공동 주최젊은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민 및 고려인 250여 명 참석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 위치한 골든 드래곤 호텔에서 지난 1월 26일 현지 교민과 고려인이 함께하는 설날 행사가 열렸다. 예쁜 한복 선발 대회 참가자들 모습 (사진 키르기즈공화국한인회)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 위치한 골든 드래곤 호텔에서 지난 1월

한반도 정세 등 양국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 교환 ‘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가 2월 11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누르쉐프 샤흐랏 카자흐스탄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다. (사진 외교부) ‘제10차 한-카자흐스탄 정책협의회’가 2월 11일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누르쉐프 샤흐랏 카자흐스탄 외교부 제1차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카자흐스탄의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 카자흐스탄에서도 의료용 마스크가 부족하고 가격이 급등하였다. 이에 보건부는 약국에 가격을 올리지 말것을 요청하였다. 평균 마스크를 사는데 20텡게이지만 악타우, 아트라무, 끄즐로르다, 우스트가멘고르스크, 카라간다, 코스타나이 지역은 5~10텡게 더 비싸며, 알마티와 누르술탄에서는 최대 50텡게에 팔린다.

Khabar 24 보고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중국은 중국 우편국에 의해 도로, 항공 및 철도로 우편 서비스를 중단했다. 결과적으로 KazPost는 중국으로의 모든 우편 배송을 중단했으며 중국을 경유하는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부탄, 버마,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몽골, 네팔, 라오스, 태국, 스리랑카, 필리핀 및 대만의 우편 배송 서비스를 중단했다. 세계 보건기구

Khabar 24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5 개 지역은 봄철 홍수 위험에 처할 수있다. 동부 및 북부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카라간다, 아크몰라, 코스타나이 지역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험한시기는 2 월 말부터 동부 카자흐스탄, 알마티, 투르크스탄 지역의 산기슭에서 녹는 눈으로 시작되다. 또한 이르티쉬와 시르 다르야 강에서 흘러 나오는 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