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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문자로 만들어진 새로운 카자흐어 알파벳의 최종안이 발표되었다 '자콘'등 현지 매체들은 22일(현지시간), 몇번의 개정작업을 통해 카자흐어를 키릴문자에서 라틴문자로 표기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알파벳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발표된 최종안은 지난 1월말 발표된 라틴알파펫 개정안에서 카자흐어 '응'발음을 'Ŋŋ' 대신 'Ññ'으로 표기하는 것으로 수정이 가해진 것이다.   개정안은 카자흐어의 28개 음가를 표기하기 위해 라틴 알파벳으로 부터 31개의 문자를 차용하되, 키릴어에 없는 발음인 'ㅐ', '응', 'ㅔ', 'ㅚ', 'ㅟ' 등의 표기방법을 분음부호나 움라우트( ̈ ) 등의 부호로 처리하였다.   기존의 키릴문자에 기초한 카자흐어 알파벳은 42자였다.   카자흐스탄은 2017년 대통령령 제569호로 기존의 키릴 문자 체계를 2025년까지 라틴 문자 체계로 전환할 것임을 공포하였고 32개 문자로 구성된 2018년 2월 1차 개정안이 발표된 후 2021년 1월 2차 개정안이 발표된 바 있다.     카자흐스탄은 1920년대 이전까지 아랍 문자를 사용했으나 1940년 키릴문자를 채택해 지금까지 이용해왔다.(한인일보)

구홍석 주카자흐스탄 대사는 티무르 쿨리바예프 카자흐스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겸 'Atameken' 카자흐 상공회의소 소장과 면담하였다.   21일(수) 화상면담으로 이루어진 이날 만남에서 구대사는 티무르 쿨리바예프 카자흐스탄 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양국의 도쿄올림픽 준비현황, △제25차 서울 ANOC 개최 계획, △한-카 경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다.

○ 금번 제77회 한국어능력시험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4월 예정이었던 제75회 시험을 연기한 시험이며, 시험장소를 변경하여 응시인원을 확대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응시생을 추가모집 합니다. ○ 제75회 시험 응시자에 대한 안내도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시행◦ 시험 일자: 2021년 7월 11일 (일)◦ 시험 장소: 알마티 물리

유라시아 관광국가의 현장, 투르키스탄과 야사위 영묘  ‘카자흐스탄의 베네치아’ 케루엔 사라이 복합관광단지 개장 최근, 카자흐스탄의 천년 고도 투르키스탄에서는 투르크어권 국가들에게는 매우 인상적인 행사가 개최되었다. 지난 10일(토) 개최된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문화관광단지 '케루엔 사라이'의 개장식이 그것인데, 화려한 조명아래 아름다운 운하를 따라 재현된 실크로드 시대의 상인과 장인들의 거리는 보는 이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스카르 마민 총리가 참석하여 축사를

“백신 접종 전에는 솔직히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으나…. 막상 맞고 보니 참 잘했다는 생각”' 카자흐스탄, 2월 1일부터 스푸트닉V 백신접종 시작 4월 들어, 일반 희망자 대상 대량 접종 시작 <접종 후 모습(사진 왼쪽)과  ‘스푸트닉 V’백신을 4월 5일에 접종했고 2차 접종일은 4월 26일이라는 정보가 적혀있는 1차 접종 증명서(사진 오른쪽)> 나는 카자흐스탄에서 27년째 살고 있는 한국국적의 카자흐스탄 영주권자이고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 알마티에 살고 있다.  나는 현지의 의료진이나 교사 등 우선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카자흐스탄 정부의 대량접종계획에 따라 최근 러시아제 스푸트닉 V백신 접종을 받았다. 나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한국 주류 언론과 포털의 다소 지나친 백신 불신 기사들을 접할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지만, 워낙 이런 류의 뉴스들을 자주 노출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백신접종 후 이상 증상에 대해 불안감을 가졌고 내심으론  굳이 내가 먼저 맞을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백신 접종에 대해 유보적 자세를 취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현재의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가급적 전세계가 백신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상태를 가져오는 한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뾰쪽한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던 터라 대량접종이 개시된다면 내가 먼저 본보기로 맞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4월 5일 월요일 아침, 습관처럼 노트북을 열고 현지 뉴스창을 띄웠다. 그런데, 알마티에 대량접종을 개시하자 마자 일부 병원과 임시 접종센터에 백신이 부족하여 3~4일간 백신접종이 중단될 수 있다는 뉴스가 올라와 있었다.  이건 또 뭐람? 하필 내가 백신접종을 하러 가는 날 아침에 이런 뉴스가 나오다니….  혹시 갔다가 허탕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내가 간 접종센터 (카자흐스탄에서는 병원외에도 대형 쇼핑몰에서도 접종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에는 예정대로 스푸트닉 V 백신접종을 할 수 있었다. 하루 전에 5명 한조로 팀을 만들어 미리 예약을 해 둔 오전 10시에 맞춰 갔기 때문인지 아니면 우리 지역내  접종 희망자가 그만큼 많지 않았기 때문이지는 모르지만….   <알마티 시내의 한 쇼핑몰에 설치된 임시접종센터의 예진실의 모습. 체온과 협압, 맥박 체크 등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내가 접종센터에 도착한 시간은 예약시간보다 약 10분 전이었다. 10시부터 시작하는 그곳엔 이미  4명이 대기하고 있었고, 난 두번째 그룹의 한명으로 접종 예진표를 작성하였다. 자신의 이름과 주소, 연락처, 직장명, 그리고 IIN(우리나라의 주민번호와 같음)번호를 적고 난 뒤 내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 그때 비로소 내가 여권이나 영주권 등 나를 증명할 아무런 신분증 소지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 평소에 휴대폰에 저장된 현지은행(카스피 카드) 앱과 QR코드를 통해서 세금납부, 송금, 물건구입까지 모든 것이 해결되기 때문에 평소에 지갑이나 신분증을 안 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생겨버렸기 때문이었다. 순간, 당황했지만, 휴대폰에 내장되어 있는 신분증을 보여주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간호사가 내 차례가 되었음을 눈짓으로 알려왔다. 내가 러시아어로 인사를 한 후 자리에 앉자 간호사는 내가 제출한 예진표를 보고 자신의 장부에 나의 이름을 기록한 후 친절하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체온과 맥박, 협압 등을 측정하였다. 괜한 걱정을 한 셈이었다. 체온은36.2, 혈압과 맥박은 정상이 나왔고 나는 비로소 주사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와이셔츠 단추를 풀고 팔을 걷어 올리는 사이 담당의사는 백신을 주사기에 넣고 내 왼쪽 팔의 어깨쪽에 알코올솜으로 소독을 하는가 싶더니 어느새 주사를 놓고 반창고를 발라주고  ‘빠즈드라불라유(축하한다는 뜻의 러시아어)’ 라는 말을 해준다.  오히려 내가 먼저 의료진들에게 ‘스빠시바(감사하다는 뜻의 러시아어)’를 말했어야 하는데, 이들로부터 축하의 인사말을 듣다니…. 어쨋던 예진실의 친철한 간호사와 주사바늘을 찌르는지도 모를 정도로 주사를 놓아주는 나이 드신 아주머니 의사는 나에게 3주 뒤에 2차 접종을 하러 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2차 접종을 완료하면 백신 여권을 받을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무료백신접종을 마친 나는 집으로 곧장 돌아와서 충분히 쉬었다. 다행히 난 열과 통증도 없고 기분이나 몸 컨디션도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피로감이 몰려오지도 않았고 접종 부위의 통증과 열감도 별로 느끼지 못했다. 혹자는 근육통이 느껴지고 잠이 쏟아진다고 하던데, 나는 접종 후 사무실이 아닌 집으로 바로 와서 휴식을 취했기 때문인지 근육통과 잠이 쏟아지는 걸 전혀 느끼지는 못했다.  나는 접종 후 30시간이 지난 오늘 오후 늦게 평소처럼 약 4km의 잔디를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한 후 집으로 돌아와서 이 접종 후기를 적고 있다. 물론, 아직도 조심하고 무리하지 않아야겠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는 걸 보니 내가 과한 걱정을 했나보다는 생각이 든다. 요컨대, 나는 접종 전에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지만 정작 맞고 나니까 별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김상욱) (알마티의 경우 시내 쇼핑몰의 임시 접종센터나 16개의 민간병원을 포함한 56개의 국공립병원에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노래하는 사막’과 카자흐스탄의 관광진흥책 (하) 노래하는 사막 전 세계에는 ‘노래하는 사막’이란 이름을 가진 사막이 30여 곳이나 된다고 한다. 그 중에 하나가 카자흐스탄 알튼에밀 국립공원 내에 있는 ‘노래하는 사막’이고, 이 곳이야 말로 날씨에 따라 소리의 세기와 음조를 바꿔가면서 마치 노래를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곳이다. 이는 또한 카자흐스탄에는 있는 카라쿰(Aral

 ‘노래하는 사막’과 카자흐스탄의 관광진흥책  ‘나우르즈’ 맞이 여행 기획 봄의 전령, ‘나우르즈’가 되면 카자흐스탄에는 마을 마다 화려한 축제와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된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 19의 재확산으로 인한 도시와 지역별 ‘락다운’과  ‘방역제한조치’들 때문에 이러한 행사들은 개최되지 않았다. 그러나 카자흐스탄 정부는 독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 프로그램의 하나로 ‘나우르즈’ 명절이 있는 3월 한 달간을 민족의 전통과 문화를 지키는 달로 선포하고 ‘나우르즈’를 전후해서 5일간을 연휴로 지정했다. 나는 이 연휴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대지에 봄이 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을 기획하기로 마음먹고  ‘나우르즈’맞이 여행 -  ‘알튼에밀’ 국립공원 코스를 만들었다. 알마티를 출발하여 소련시절 대중국 중거리 탄도미사일부대가 주둔했던 흔적을 볼 수 있는 ‘사르우젝’마을을 지나 바씨마을, 악타우산, 700년 고목, 징기스칸 부대의 숙영지 흔적, 노래하는 사막, 캅차가이 호수, 골동품 자동차박물관을 이틀동안 둘러보는 일정이다. 이중에서 ‘노래하는 사막’과 ‘악타우’는 한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나는 이 일정을 짤 때 3월 하순이면 카자흐스탄의 유명 여행지들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 있거나 눈이 녹아서 질퍽되는 점을 감안, 오히려 이 시기에 방문하면 가장 쾌적하고 적절한 곳들을 모아서 일정을 짰다.  혹시, 알마티에 꽃샘추위가 올지라도 카자흐스탄의 스텝에는 파릇파릇한 새싹이 대지를 뚫고 올라올 뿐만 아니라 햇살이 좋은 날에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고 햇살에 따라서 초여름의 기온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이에 반해 천산산맥속에 있는 아씨고원이나 쿨사이 호수, 카인디 호수 등은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아 차량 진입이 어렵다.   ‘알튼에밀 국립공원’ ‘알튼에밀’은 카자흐스탄어로 <황금의 말안장>이란 뜻을 가졌다.  이 지명에는 징기스탄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호레즘 샤를 치기 위해 출병한 징기스칸의 군대가,  몽골고원을 출발하여 사마르칸트로 향해 진군해 가던 도중 이곳 일리 강변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때가 마침 해가 막 서산으로 넘어갈 때였는데, 징기스칸은 석양에 붉게 물던 산 봉우리들을 보고 ‘알튼에밀(황금의 말안장)’ 이라고 했다고 한다. 이 때부터 이 곳의 지명이 ‘알튼에밀’이 되었다고 한다.   알마티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약 250km 떨어져 있는 이 공원은 199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야생 말 ‘쿨란’의 서식지이기도 하고 1947년까지 호랑이가 있었던 곳이다. 특히, 이 지역에 살던 호랑이는 ‘투란 호랑이’라고 하는데, 과거 제정러시아시절 호랑이 한 마리를 잡아오면  25루블을 지불하는 정책을 펴는 바람에 대규모 호랑이 사냥이 이루어진 결과 멸종하고 말았다고 한다. 최근들어, 카자흐스탄 정부는 다시 투란 호랑이 를 되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하였는데, 투란 호랑이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감인  부하라 사슴 50마리를 이 지역에 풀어놓고 개체수가 안정화시키는 작업을 작년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알튼에밀국립공원은 쿨란과 호랑이외에도 늑대와 산양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는 동물보호구역이기도 한데, 야생 늑대가 자주 출몰하는 이곳에서  한국의 모 방송국은 ‘중앙아시아의 야생동물’이라는 자연다큐 를 찍기도 했다. 또한  이 곳에는스키타이 시대의 고분인  ‘비스 샤트르’ 꾸르간이 있고, 총 천연색 바위산으로 유명한 악타우(Aktau)와  붉은색 기암괴석의 박물관 카투타우(Katytau), 그리고  ‘노래하는 사막’이 있다. 악타우 악타우(Aktau)는 카자흐스탄의 서부 카스피해에 있는 석유수출항의 이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알튼에밀 국립공원내에 있는 악타우는 일명 백악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글자 그대로 ‘악’은 희다는 의미이며, ‘타우’는 봉우리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양한 색(녹색, 하얀색, 빨간색 등)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천연색 바위산이고 계곡을 따라 트래킹이 가능하다. 유럽의 여행자들이 이곳을 유별나게 좋아하는데 아마도 그들이 사는 유럽에는 이러한 광활한 스텝과 천연색 바위산이 없기 때문일 게다.  그래서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이나 5월부터는 이곳에서 야영을 하는 영국, 독일, 폴란드, 스위스 등 유럽에서 온 여행자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우리가 도착한 날에도 여러 그룹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코로나19 의 영향 때문에 이들은 모두 국내 여행자들이었다. 악타우에서는 카자흐스탄 관광홍보 책자에 자주 등장하는 그래서 우리 눈에 익은 총천연색 바위산을 3시 방향에 두고 계곡을 따라 트래킹을 해 볼 것을 추천한다. 정면에는 마치 높은 성벽과 같은 직벽의 바위산(우리나라의  화강암 바위라고 상상하면 안된다. 손으로 만지면 부서러질 정도의 점토성 민둥바위산이다)이 앞을 가로 막고 있는데 이 광경 역시 이색적이어서 여행자로 하여금 연신 카메라 샤터를 누르게 만든다. 계곡은 2~5미터 정도의 높이로써 비가 오면 물이 흘러 다니던 물길이다. 가끔씩 내리는 비에도 사방에서 모여든 빗물 때문에 이 곳은 마치 큰 강물처럼 사나운 물길로 변해버린다. 이런 사실들을 모르고 이곳에 텐트를 쳤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물줄기로 인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어쨋던 이 길을 따라 악타우를 바라보면서 걷다보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지점들을 지나게 된다. 가끔씩은 이 계곡을 따라 산악용 자전거를 타고 질주하는 바이커들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악타우산(Aktau)여행을 마치면 다음 코스는 기암괴석의 박물관이라 부르는 카투타우(Katytau)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하는 길 양편에는 카자흐스탄 보호수이며, 샤슬릭(꼬치구이)을 구울 때 사용하는 숯을 만드는 나무인 싹사울 군락지를 볼 수 있다. 이번 여행에서도 한 여행자가 농담으로 샤사울을 캐가자는 말을 던지자 현지인 가이드가 싹사울을 베어가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며 정색을 하면서 대답하기도 했다.  카투타우(Katytau)산은 화산활동으로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산이다. 제주도의 현무암처럼 바위에 다양한 구멍이 나있는데, 바위 중에는 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큰 것도 있다. 바위의 색깔은 온통 검붉은색으로 이곳 사람들은 화성(Mars) 경치와 비슷하다고들 말한다.(다음호에 계속)

알마티선언과 서중국 - 서유럽 고속도로  세계여성의 날 연휴 이 땅에 사는 남성들은 2월말이 되면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한다. 어떤 이들은 새해 첫날부터 올해의 여성의 날은 어떻게 보낼지를 고민하고 계획한다고도 한다. 나는 이들 처럼은 아니지만 달력의 세번째 장을 넘기면서 고민을 시작했고 그 결론으로 서중국 서유럽 고속도로를 타고 카자흐스탄 땅의 동쪽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