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경제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대규모 정전 원인 우즈벡화력발전소 지목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대규모 정전 원인 우즈벡화력발전소 지목

  카자흐스탄 전력공사(KEGOC)는 중앙아시아 3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의 원인이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화력발전소의 누전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카자흐 전력공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25일 11시 59분(누르술탄 기준 시간)에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아 화력발전소 6개 발전시설의 누전으로 총 1,500MW 중단되었고, 카자흐스탄으로 연결되는 전력 시스템의 과부하 결과 우즈베키스탄 및 키르기스스탄 정전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한다.

  카자흐 남부지역 모든 발전소 복구가 신속히 진행됨에 따라,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발전소에 전압을 공급하여 이를 통해 복구를 도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부에서 주장하는 가상화폐 채굴과 해당 사태는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uznews.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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