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경제방앗간화장품, Golden Apple 카자흐스탄점에 브랜드 입점

방앗간화장품, Golden Apple 카자흐스탄점에 브랜드 입점

  창립 16년차를 맞이한 방앗간화장품이 러시아 뷰티 체인 Golden Apple 카자흐스탄점에 입점해 자사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면서, K-Beauty 전파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방앗간화장품은 자사 브랜드 ‘은율(Eunyul)’, ‘넥스트뷰(Nextbeau)’, ‘써클로지(Circlogy)’를 통해 약 400여 종의 스킨케어, 헤어&바디 제품군을 선보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활발한 영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방앗간화장품은 2021년 자사 브랜드 은율과 넥스트뷰의 제품을 카자흐스탄 뷰티 체인 스토어 Diona에 입점시킨 것을 시작으로 하여, Cosmart, Galmart 등을 통해 뷰티 체인뿐만 아니라 슈퍼마켓 유통 채널로도 영업 영역을 확장시켰다.

  이어 2022년에는 러시아 뷰티 체인인 Golden Apple 카자흐스탄점에 자사 브랜드를 입점시키는 성과를 이루어내며, 2022년도 기준 카자흐스탄에서 약 550여 개의 매장을 통해 은율 및 넥스트뷰 브랜드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방앗간화장품은 약 2년간 쌓아온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자사 브랜드 제품을 800곳 이상 유통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 및 신제품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며, 아울러 카자흐스탄의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까지 영업력을 확장시켜 자사 브랜드를 유통할 예정이다.

  방앗간화장품 글로벌 사업부 함신웅 팀장은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제 침체기에서 새로운 유통망을 확보하여 현재 어려운 상황을 돌파함과 동시에, 다시 한 번 K-Beauty 전성기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방앗간화장품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아이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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