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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협력체 ‘C6 시대’ 개막…아제르바이잔 정식 합류

  (한인일보) =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5개국과 아제르바이잔이 참여하는 새로운 지역 협력체인 ‘C6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7월 31일(현지시간), 키르기스스탄 촐폰아타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중앙아시아는 현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협력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역내 국가 간 전략적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에 아제르바이잔이 정식 참여하기로 하면서, 중앙아시아와 남캅카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지역 협력체가 구축됐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교통·물류·에너지·디지털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장기적인 공동 행동계획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체 출범이 중국의 일대일로와 중간회랑(Trans-Caspian International Transport Route) 개발,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물류 네트워크 구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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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tykim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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