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rk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카자흐스탄 고려인 협회는 최근, 수도 아스타나에 있는 주 카자흐스탄 한국대사관에서 한국과 카자흐스탄 사업가와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K-Park 프로젝트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조태익 대사와 채유리 전 상원의원를 비롯해서 고려인협회 지도부, 프로젝트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고려인협회측은 이 프로젝트의 컨셉과 건축적 특징, 그리고 이 프로젝트가 카자흐스탄 사회내에서 가지는 의미와 경제적 목표가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K-Park 프로젝트는 1937년 강제이주 당시 고려인들을 받아준 카자흐스탄 국민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알마티 근교 알라타우 신도시 내에 문화 및 비즈니스 센터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친선을 상징하는 한-카 우정의 종, 한국제품판매장, 용인 민속촌과 같은 전통마을, 박물관, 힐링과 의료 시설 등이 10헥타르(3만평)의 부지에 조성됩니다.”고 발표했다.
조태익 대사는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고려인협회의 진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카자흐스탄의 주요 사업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의 공공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가을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로드쇼를 위한 준비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로드쇼에서 KPMG와 재외동포청의 지원을 받아 이 프로젝트를 국내외에 광범위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