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일보) = 알마티시는 2026년까지 약 270km에 달하는 전력망을 재건하고, 변전소를 현대화하며, 송전선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누르박티 세리크바이 알마티시 에너지·수도국장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사업은 알말린스키, 보스탄디크스키, 나우리즈바이스키 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알말린스키, 나우리즈바이스키, 알라타우 지구에서는 약 60km에 달하는 0.4kV 가공 송전선이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에너지·수도국에 따르면, 2025년 초 기준 알마티시 전력망 노후화율은 64.5%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율은 63.3%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력망 노후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투르크십스키, 메데우스키, 나우르즈바이스키 구역이다. 당국은 이 지역들이 인프라 현대화의 우선순위 지역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알마티 전력공사(Alatau Zharyk Kompaniyasy)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정전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정전은 네트워크 복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작업이다.
최근 몇 달 동안 알마티 시민들은 도시 곳곳에서 잦은 정전을 경험해 왔다. 과거에는 송전선 화재로 인해 일부 지역이 전력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