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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술탄시, 대중교통 운행중단 가능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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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르-술탄 시당국은 코로나 19 격리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재개된 시내 대중교통의 운행이 다시 중단될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뉴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악사나 노르쿠토바 누르-술탄시 대중교통국 대변인은 이같이 경고하고 운전기사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과 시민들이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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