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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립통계국은 1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인구 정보를 발표했다.3월 1일 통계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2천만명을 돌파하여 2천7만 5천271명을 기록했다.연초보다 카자흐스탄 인구는 4만1천725명 증가했다.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알마티시로써 224만1천44명이고 그 뒤를 이어 서남부 투르키스탄 지역 인구는 214만3천554명 그리고 알마티주가 153만5천437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카자흐스탄에서 인구 백만명이 넘어가는 도시로는

2차대전 전승기념일인 5월 9일, 화려한 군사퍼레이드를 볼 수 없다.당시 소련의 일원이었던 카자흐스탄은 2024년 승리의 날을 위한 퍼레이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국방부는 이런 결정의 이유는 예산을 절약하기 위함이다고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군 부대의 필요한 수준의 전투 준비태세와 기동성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대신, 2차대전 참전노병들에게 지불하는 연금을 인상하고

카자흐스탄 가수들도 꿈꾸는 '공화국 궁전' 무대에서 K-POP 선뵈  자신의 히트곡 외 카자흐 곡과 빅토르 최 노래 불러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러시아어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동해 온  싱어송라이터 송원섭의 알마티 콘서트가 6일(현지시간) '공화국궁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3년 부터 카자흐스탄의 여러 도시들을 돌며 자신의 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던 그는 이날 카자흐스탄 가수들도 꿈의 무대인 '공화국 궁전' 무대에 올랐다.     알마티에서 가진 두 번째로 공연이기도 했던 이날 콘서트에는 알마티와 카자흐 현지의 팬들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온 팬들도 함께 했다.   '카를르가쉬'라는 카자흐곡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에서 가수 송원섭은 카자흐 민족의 영혼을 울리는 악기로 알려진 돔브라를 직접 연주하며 '사근 세레나다스' 라는 카자흐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송원섭은 카자흐 곡을 3곡 더 부른 뒤, 자신의 히트곡 'each other', '마지막이라는 걸'을 부르면서 무대 아래 객석으로 내려와 환호하는 관객들과 호흡을 맞췄고 미리 준비한 자신의 최신 앨범을 선물했다.   이어 그는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정책이  추진될 당시 시대정신을 노래했던 고려인 가수 빅토르 최의 노래 '뻐꾸기', '혈액형', '8학년학생' 등을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송원섭 가수는 이날 공연에 앞서 대기실에서 "작년 콘서트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 무대에 서는 만큼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는 저의 마음가짐도 달라졌습니다"면서 "카자흐스탄의 국민가수 카즈벡 쿠라이느쉬가 게스트로 참여해 줘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알마티에서 공연을 기획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힌 그는 "언젠가 더욱더 준비된 모습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면서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소망도 피력했다.   이날 콘서트는 가수 송원섭의 남은 모든 에너지와 감정을 카자흐 팬들에게 보여준 무대였다.(김상욱)

김태흠 충남지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협력 방안 논의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가 카자흐스탄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도청 접견실에서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만나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도내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지원 방안과 고려인 등 동포 협력 강화, 알마티시 등 지방정부 간 협력 외교, 역사 문화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다음 달 농수산 식품, 소비재 등 15개 기업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연다.  현지 고려인협회도 만나 양국 간 민간교류와 문화관광 분야 협력 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는 "카자흐스탄의 보석이자 최대 도시인 알마티시를 방문해 지방정부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대사는 "충남 지역 기업이 카자흐스탄으로 진출이 잘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soyun@yna.co.kr

올해부터 성년되는 청소년들에게 주택-교육비 지급 원유 수출대금 등으로 운영하는 국부펀드가 재원 신실크로드 지향하는 유라시아 중심국가에 걸맞는 인구 인프라 목표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로 고민하고 있는 한국을 비롯해 낮은 출산율에 따른 인구 감소는 대부분 국가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이 때문에 각 나라별로 상황에 맞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저마다의 정책을 만들어내는데 고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에서 면적이 아홉 째로 넓은 영토대국이자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이 올해부터 어른 문턱에 접어든 모든 청소년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카자흐스탄 전통의상을 입은 젊은이들. 카자흐스탄은 민족적으로는 카자흐인, 종교적으로는 이슬람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다민족-다종교국가로 국가정체성을 내세운다.    카자흐스탄 전통의상을 입은 젊은이들. 카자흐스탄은 민족적으로는 카자흐인, 종교적으로는 이슬람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다민족-다종교국가로 국가정체성을 내세운다. 에를란 카린 카자흐스탄 국무장관은 최근 수도 아스타나에서 해외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690만명에 이르는 18세 미만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한 새출발자금(inaugural payments) 지급이 올해부터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06년 1월 이후 태어난 국민 691만9131명 중 올해 18세가 되는 30만4815명에게 1인당 약 100.52 달러의 새출발자금이 지급됐다는 것이다. 주택 마련과 교육 등을 용처로 해서 한 사람당 약 14만원이 지급됐고, 앞으로 이런 방식의 지급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일종의 현금복지인 셈이다.    카자흐탄은 합계출산율이 3이다.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세명이라는 뜻이다. 이를 감안하면 앞으로 전국민 새출발자금에 소요될 비용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 방대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될까? 2000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부펀드다. 이 펀드를 굴려서 나오는 운용 수익의 절반을 성년이 돼 사회에 진출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교육·주택자금으로 쓴다는 구상이다.    카자흐스탄은 세계 12위의 원유 생산국이면서 크롬·우라늄·금·은·아연 등 희토류와 광물자원 매장량이 풍부한 자원 부국이다. 전체 국내 총생산의 20%, 재정수입의 50%, 수출의 75%가 에너지 부문에서 창출될 정도로 비중이 높다. 해외 자본의 투자도 활발하다. 2000년 설립된 카자흐스탄 국부펀드는 원유를 포함한 주요 자원에 대한 판매 수익을 핵심 재원으로 삼는다. 여기서 창출되는 수익의 절반을 ‘어린이 기금(National Fund For Children)’이라는 이름으로 배정한 것이다. 카린 국무장관은 이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현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국정 개혁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에 이어 2019년 취임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정치·사회 개혁 프로그램을 추진·진행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어린이 기금을 비롯해 수도인 아스타나와 최대도시 알마티에 24시간 운영하는 도서관 도입 등 어린이와 보육환경과 연관된 내용들이 눈에 띄었다.    카린 장관은 “나라의 근본정신은 바뀌지 않으면서 법치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치개혁을 진행 중”이라며 “그 중에서도 성인이 되는 18세 국민에게 주택·교육 자금을 국가가 직접 지원하는 것은 특히 직접 효과가 있는 정책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린 장관은 이 밖에 “토카예프 행정부는 의회 의석수 중 30%의 여성·청년층 할당하고, 지방자치단체장 직선제 실시했으며, 사형제를 폐지하는 등의 국정 개혁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권위주의 색채를 탈피해 서구민주주의로의 전환작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부각시킨 것이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국부의 상당부분을 어린이 기금에 할당한 것은, 그만큼 인구 증가를 절실한 국정과제로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아홉째로 넓은 방대한 국토에 비해 적은 인구가 경제 발전의 약점으로 꼽혀왔다. 이웃 우즈베키스탄에 비해 면적은 6배가 넓지만 인구는 인구(1982만명)은 55%에 불과하다. 전체 인구의 68%가 카자흐족이고, 73%가 무슬림이지만, 다민족·다종교국가를 국가 정체성으로 삼는다. <전통의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남성들. 카자흐스탄 정부는 18세가 되는 모든 국민에게 소정의 금액을 지급하기로 했다.> 1991년 소련 붕괴 후 독립한 뒤에는 러시아계 주민들이 대거 이주하면서 인구 감소 사태를 겪기도 했다. 이 때문에 카자흐스탄은 2021년에 정부 차원의 첫 인구 공식 조사를 실시하는 등 최근 인구 정책 체계화에 주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주요 지역은 과거 실크로드의 루트 및 및 유목민 왕조의 세력권과 겹친다. 이런 지정학적 특징을 활용해 ‘뉴실크로드(New Silk Road)’라는 기치를 내걸고 유라시아중심 국가로 도약한다는 대외 전략을 수립했다. 이런 목표에 다가서기 위해서도 사회간접자본 확충 뿐 아니라 영토크기에 걸맞는 인구 확보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쟁이 발발하면서 러시아에서 전격 철수한 현대차는 신흥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 할부금융사인 현대캐피탈이 처음으로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캐피탈이 지난달 19일 카자흐스탄에 자문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정기이사회에서 해외 자문법인 설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의 해외 법인은 총 14국가 18개가 됐다. 이 중 자문법인은 카자흐스탄 등 6곳, 금융법인이 12곳이다. '자문법인'은 해외 현지 판매점과 제휴 금융사 간에 금융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금융법인'은 직접 할부금융 사업을 한다. 이번 자문법인 설립으로 카자흐스탄 내 현대차를 판매하는 영업점과 할부금융이 가능한 현지 금융사 간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카자흐스탄 진출 이유 현대캐피탈은 현대차그룹 전속 할부금융사인만큼, 현대차, 기아의 글로벌 전략에 영향을 받게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러시아, 우리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현대차· 기아가 카자흐스탄으로 사업을 이전함에 따라 자문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기아는 카자흐스탄 내 두 번째 반제품조립 공장 설립 추진하는 만큼, 현대캐피탈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자문법인은 이후 금융법인 설립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지난해만해도 인도네시아 자문법인에 더해 금융법인을 새로 설립했고, 호주 자문법인은 금융법인으로 '전환' 추진 중이다.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과 회동 현지 가전업체 '실크로드'에 위탁 생산 ▲ 추민기 삼성전자 센트럴유라시아(SECE)법인 법인장(상무·가운데)이 카나트 샬라파예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 기업과 손잡고 가전제품 현지 생산을 추진한다. 생산 단가를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 카자흐스탄을 포함해 인근 중앙아시아 지역 공략을 가속화한다.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3일(현지시간) 카나트 샬라파예프 장관이 추민기 삼성전자 센트럴유라시아(SECE)법인 법인장(상무)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한국과 카자흐스탄 정부 간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는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 전자기업 '실크로드 일렉트로닉스(이하 실크로드)'와 협력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카라간디 사란시에 위치한 실크로드 공장에서 조립한 뒤 현지와 인근 국가 시장에 유통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물류비, 관세 등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 실크로드는 삼성전자로부터 안정적인 대규모 계약을 따낼 수 있는 '윈윈' 전략인 셈이다. 실크로드는 작년 11월 사란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400여 명의 직원들이 TV는 물론 세탁기, 청소기, 가스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제조한다. 오는 2025년까지 연간 생산능력을 최대 110만 개까지 확장하고 직원 규모도 1200명까지 늘린다는 목표다. 실크로드는 우즈베키스탄 최대 가전업체 '아르텔(Artel)'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아르텔은 삼성전자가 현지에서 판매하는 가전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회사다. 양사 모두 아르텔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는 점이 삼성전자와 실크로드 간 협력 논의가 이뤄진 계기가 됐을 확률이 높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삼성전자에 지속적으로 투자 러브콜을 보내왔다. 지난 2021년 당시 바크트 듀센바예프 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는 삼성전자 대정부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천상필 상무와 만나 현지 투자를 요청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1996년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뒤 2008년 알마티에 SECE법인을 세웠다. 카자흐스탄을 중앙아시아 시장 거점으로 삼고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몽골 등 인근 국가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진출 초기 연간 40%의 놀라운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0년대부터는 스마트폰, TV, 모니터, 전자레인지, 에어컨 등 주요 전자기기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추민기 상무는 "정부의 환영에 감사하다"며 "이 프로젝트(삼성전자와 실크로드 간 생산 협력)는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간 호혜적 관계를 공고히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루]

자체 AOC 받으면서 성장 가능성 커져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에어아스타나의 저비용 항공사인 플라이아리스탄(FlyArystan)이 카자흐스탄 항공관리청(AAK)으로부터 항공운영인증(AOC)을 받았다.    플라이아리스탄은 카자흐스탄 항공관리청의 감사와 검토 과정을 통과한 후 4월1일 AOC 발급받았다. 2019년 출범한 플라이아리스탄은 에어아스타나의 AOC 아래 운영됐다. 자체 AOC를 가지게 된 만큼 저비용 항공 모델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별도의 AOC는 항공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이며, 글로벌 항공사 사이에서 효율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 IATA 코드를 받게 되며 다른 항공사와의 파트너십도 가능해졌다. 에어아스타나 그룹 피터 포스터(Peter Foster) CEO는 “플라이아리스탄은 항공기를 현재 4대에서 18대로 확장했으며, 2024년에는 6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이번 결정이 플라이아리스탄의 성장과 국제적 확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일보=이수아 기자] 카자흐스탄과 대한민국이 교육과학의 협력 방향을 골자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지난 1,2일 사야사트 누르베크(Sayasat Nurbek) 과학고등교육부 장관은 한국을 공식 방문, 이같은 결실을 맺었다. 이번 방문 기간 그는 동료 및 한국 대학 총장들과 회담을 갖고 과학 및 디지털 기술 협력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누르벡 장관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카자흐스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시는 2024년부터 성균관대, 경희대, 한양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생물학, 핀테크/블록체인 등 기술 및 공학 전문 분야 석사 과정을 위한 장학금을10명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관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카자흐스탄 사범대학 졸업생들을 경기도 내 고등학교에 파견해 강의를 돕도록 했다. 누르벡 장관은 대전에서 이광형 KAIST 총장을 만나 학생 확대 및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누르벡 장관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양국 대학에서의 지역 연구 및 언어 학습 가능성을 포함한 양국 교육 협력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누르벡 장관은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을 접견하고 카자흐스탄에서의 직업훈련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또한 온라인 교육 및 기술 분야에서 교류하기 위해 서울사이버대학교를 방문했다. 그는 시인, 사상가, 작가인 아바이 쿠난바예프의 흉상에 헌화를 했다. 그는 또한 카자흐-한국 협력에 관한 세미나와 원탁회의 장소로 활용되는 카자흐 룸을 포함하여 대학 구내도 방문했다. 대표단에는 카자흐스탄 학생들과 연구원들을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해외로 파견하는 볼라샥 (Bolashak) 장학금 프로그램의 지도자들도 포함됐다. 한국은 카자흐스탄 학생들과 학자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전반적으로 사야사트 누르베크 장관의 방문은 교육과 과학 협력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었고 과학과 기술에 있어서 양국의 우선순위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움이 됐다.

KOTRA, 1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서 ‘드론 로드쇼’ 개최 韓·카자흐스탄 드론아카데미 설립 MOU 체결 한·카자흐스탄 드론개발 교육 아카데미 설립 관련 MOU 체결식의 모습. 왼쪽부터 아자맛 베이스페이코프 산업인프라건설부 차관, 바이세이토프 가니 알앤디 카자흐스탄 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 조태익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 KOTRA는 항공안전기술원과 함께 1일부터 사흘간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한-카자흐 드론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의 주최로 마련된 가운데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국내 드론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돕고자 마련됐다. 드론 기체, 드론 소프트웨어(국방, 건설, 농업 등), 드론 활용 서비스(드론 모니터링) 등 관련 국내기업 7개사가 참가하고,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교통부 민간항공청, 드론산업협회 등 현지 정부와 민간 분야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로드쇼는 설명회, 기업 PT, 전시·수출상담회, 현지 생산시설 방문, 항공안전기술원-‘카자흐스탄 엔지니어링’ 간 한·카자흐 드론 아카데미 설립 MOU 체결 등으로 구성됐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나라와 교역규모가 가장 큰 핵심 파트너 국가로 드론 생산 현지화, 드론 활용 소프트웨어, 드론 운영 기술협력에 관심이 크다.    또 세계 9위에 해당하는 넓은 국토를 가진 특성상 농업, 임업, 목축업, 석유가스 산업 등 기존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구조활동, 디지털 지도 제작,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 기술협력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동 주최기관인 ‘카자흐스탄 민간항공협회’의 드리트리 이바노프 드론 부문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인력 양성 등 드론 산업 분야의 상호 협력에 중요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 시장의 특성을 고려한 협력 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KOTRA CIS지역본부장은 “최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는 K-드론의 우수한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드론 수요가 있어,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며, “한국과 카자흐스탄 드론 기업 간에 실질적 수출·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