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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이 광산 등 운영 중단→공급 불안 우라늄값 1년 새 70% 뛰어…원전부활·AI칩 영향 현물 가격 100달러 아래서 머물며 상승세 유지 ▲ 지난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나타낸 우라늄 가격 그래프. (사진=thedeepdive) 세계 최대 핵연료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이 우라늄 채굴 작업을 셧다운했다. 잇따른 자연재해로 전 세계 공급에 영향을 미치면서 우라늄 가격은 더욱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29일 글로벌X 우라늄 ETF(Global X Uranium ETF) 보고서에 따르면 인카이(Inkai) 광산 등 여러 우라늄 광산은 최근 카자흐스탄 남부에서 발생한 심각한 폭풍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다. 인카이 프로젝트는 북미 최대 우라늄 채굴업체인 카메코(Cameco)와 세계 최대 우라늄 광산업체인 카자톰프롬(Kazatomprom)의 합작사인 인카이가 관리한다. 인카이 등 다수의 우라늄 광산은 이번 사태로 인해 시약 운송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며 생산 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 여기에 카자톰프롬도 이미 카자흐스탄 홍수로 인해 생산량 증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글로벌 시장 공급이 더욱 악화한 상태다. 인카이 광산은 진입 도로가 복구돼도 정상 운영까지 최대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정상적인 우라늄 생산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카자흐스탄 북부·동부 5개 지역에서 최악의 홍수 사태가 벌어진 데다 겨우내 쌓인 눈이 녹으면서 폭풍이 발생, 피해가 더욱 커진 것으로 전해진다. 이처럼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우라늄 가격은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라늄값이 최근 1년 새 70%가량 뛰어 같은 기간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지수 상승률(약 58%)을 앞질렀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대란과 '원전부활' 흐름이 나타나면서 우라늄 가격은 작년 초부터 상승세를 탔다. 여기에 인공지능(AI)용 칩 수요도 한몫했다. 특히 우라늄 현물 가격은 유틸리티의 매수 중단과 헤지펀드의 차익 실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100달러(약 13만8000원)선 아래로 굳어졌지만, 16년 동안 볼 수 없었던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글로벌X 우라늄 ETF 보고서는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얼마 전 우크라이나와 세르비아에서 원자력 발전소 확장 계획을 발표하는 등 세계 각국 정부의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지원이 알려지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루 ]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 '경기도 의료 홍보관' 모습. ⓒ경기도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국제관광박람회가 지난 24일부터 3일간 개최되었다. 알마티 중심지인 아타켄트 전시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 뿐 아니라 주변국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터키 등 유럽지역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는 '경기도 의료 홍보관'을 설치하고 '한국에서의 치료'를 주제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는 경기도내 의료기관 11개소(가톨릭대학교부천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지샘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강남여성병원, 분당제생병원, 시화병원)가 참여해 경기도 의료기술을 알렸다. 박람회 기간 약 1800명 이상이 경기도 부스를 방문했고 경기도 의료기관과 에이전시 간 상담, 업무협약(MOU) 체결 등 성과를 거뒀다. 또한 24일~25일 이틀간 카자흐스탄 시내에서 '2024 메디칼 경기 비즈니스 포럼(Medical Gyenggi Business Forum)'을 열고 경기도 의료기관과 카자흐스탄 해외 환자 송출 업체 간 1:1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이와 함께 카자흐스탄 해외 의료인 연수 졸업생 20명을 초청해 교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전통적인 경기도의 외국인환자 유치 거점 지역인 카자흐스탄과 신시장인 키르기스스탄을 발판 삼아 경기도가 국제 의료 사업을 더욱 더 활발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는 코로나19로 박람회 사업이 일시 중단된 2020~2022년을 제외하고 2012년부터 10회 연속 KITF 박람회에 참가했다

카자흐스탄 현지서 면담 송 사장 “부품업체도 유치, 현지화 박차” 토카예프 대통령 “적극 돕겠다” 화답 송호성(왼쪽) 기아 사장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기아 제공] 송호성(사진) 기아 사장이 23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을 만나고 카자흐스탄 자동차 산업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송 사장과 토카예프 대통령은 코스타나이시의 풀사이클 자동차 생산 공장 건설 진행 상황 등에 대해 폭넓게 대화했다. 해당 공장은 총 8만5000㎡ 규모로 연간 7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까지 약 2억 달러(약 2750억원) 이상의 금액이 투입됐고, 오는 2025년 가동을 앞두고 있다. 향후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공장은 향후 기아가 중앙아시아 시장을 공략할 생산 거점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 사장은 “자동차 부품 글로벌 공급업체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카자흐스탄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생산 공정을 현지화하기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토카예프 대통령도 “자동차 부품 생산을 현지화하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환영한다”면서 “기아의 현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를 양성하면서 돕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자동차 생산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해 공동 약속하면서 자리를 마무리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2월부터 러시아와 국경지역인 카자흐 북부 코스타나이에서 현지 자동차 반조립 회사 사리아카 압토프롬과 위탁계약을 맺고 현지에서 스포티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마련했다. 코스타나이 지역에 건설되는 제2 자동차 조립공장은 현지 기업과 공동 지분투자를 통해 설립된 합작사 ‘기아 카자흐스탄’(Kia Qazaqstan)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헤럴드경제]

한전KPS가 카자흐스탄에서 해외 발전정비 시장 성능개선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25일 한전KPS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스흐탄 에너지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3자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마티를 비롯한 파블로다르, 아스타나, 토파르 카자흐스탄 각지에 소재한 화력발전소의 성능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카자흐스탄은 전체 발전량 중 약 78.5%를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지만, 대부분 구소련 시절 지어져 시설 노후화가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KPS는 국내에서 GS파워 부천발전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기력발전소 등에서 성공적인 성능개선 공사를 수행한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협약을 이끌어냈다. 향후 성능개선 공사가 실제 추진된다면 현재 30년 가량의 기대수명에 다다른 카자흐스탄 화력발전소들을 10년 이상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성능개선 사업은 한전KPS의 고유 업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로써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노후발전소 대상으로 발전설비 현대화 사업이 본격 수출된다면 국내 관련 업체와의 상생·동반성장 및 수출산업화 증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의 발전정비 기술력을 입증함으로써 신규 원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에서 '팀 코리아'의 위상을 높여 해외원전 사업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김홍연 사장은 "한전KPS는 글로벌 표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전사의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 원전수출 정책에 발맞춰 팀코리아 일원으로서 수출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카자흐스탄에서 ‘K-건강검진’ 우수성 알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2024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KMI는 4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소개했다. 특히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대상 특화된 건강검진 상품을 홍보하고, 한국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알리는 등 외국인 검진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 1만 1,810명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으며, 주로 내과 통합 및 검진센터를 많이 찾아 향후 건강검진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 KMI 이광배 기획조정실장은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의료기술과 한국형 검진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국제박람회 참가를 통해 CIS 국가로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2024 카자흐스탄 국제의료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소개하는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KMI는 4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소개했다. 특히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대상 특화된 건강검진 상품을 홍보하고, 한국의 선진화된 건강검진 시스템을 알리는 등 외국인 검진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한국을 찾은 카자흐스탄 의료관광객 수는 2023년 기준 1만 1,810명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으며, 주로 내과 통합 및 검진센터를 많이 찾아 향후 건강검진 분야의 성장이 기대된다. KMI 이광배 기획조정실장은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의료기술과 한국형 검진시스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국제박람회 참가를 통해 CIS 국가로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역 5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가 4월 30일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주 교육청 관계자와 경남지역 강소 대학인 창신대학교간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사천상공회의소) 사천상공회의소(회장 황태부)가 4월 30일 카자흐스탄의 최대도시인 알마티주 교육청 관계자와 경남지역 강소 대학인 창신대학교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 창신대학교의 주요 해외 협력기관인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에서 사천지역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KAI)와 디엔엠항공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천시, 경남교육청, 카자흐스탄 알마티주 교육청 TOREKULOV TALGAR(토래쿨러브 탈가르) 부교육감, 창신대학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수 유학생 유치, 우수 외국인 인력 공급과 관련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태부 사천상의 회장은 “사천지역의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우수한 외국인 인력 수급을 위해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화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사천]

  (한인일보) 김상욱 기자 = 신유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장이 다민족 국가 카자흐스탄의 주요 부처 중 하나인 '민족회의' 부의장(차관급)으로 임명되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의 주재하에 25일(현지시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33차 카자흐스탄 민족회의 총회에서 신 유리는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단결, 창조, 진전'이라는 주체로 열린 이번 총회는 전국적인 홍수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회의로 전환해서 개최되었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올해 전례 없는 자연 재해에 직면했다"면서 "나라의 많은 지역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재산을 잃고 집을 잃었다. 오늘의 우리앞에 놓인 최우선 과제는 홍수피해를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자연재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결과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있어서 이번 33차 민족회의 총회는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토카에프는 또한 "오늘날 카자흐스탄에서는 정치, 경제, 사회 분야에서 대규모 개혁이 진행되고 있고 실제로 많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수십년 동안 쌓인 문제를 해결하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이 위해서는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성공의 열쇠는 공동의 노력이 때문에 이번 민족회의 총회 의제는 '단결, 창조, 진전'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민족회의는 1995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에 의해 창설된 정부기구로써 대통령이 의장이고 수석부의장(장관급)과 사무처 그리고 카자흐스탄 내 소수 민족들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아스타나가 인천국제공항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NQZ)를 직접 연결하는 신규 노선의 직항 취항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노선은 주 2회,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운항될 예정입니다. 인천에서 아스타나로 가는 항공편은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하여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15분에 도착합니다. 반대로 아스타나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 시간 오후 7시 55분에 출발하여 다음 날 오전 6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합니다. 취항 기종은 최신 기술이 적용된 에어버스 A321NeoLR 항공기를 사용하며, 탑승객에게는 보다 넓은 좌석과 향상된 승객 편의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노선은 양국 간 상용 수요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카자흐스탄의 중요한 경제 및 정치 중심지인 아스타나와의 원활한 이동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더불어, 이 노선은 아스타나를 경유하여 유럽 주요 도시인 푸랑크푸르트, 이스탄불 등으로 가는 연결편 이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비즈니스 및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에어아스타나는 이 새로운 노선을 통해 인천과 아스타나 간의 교류 증진뿐만 아니라, 더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로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노선이 양국 간의 경제 및 문화적 교류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라인 그룹(회장 신 안드레이)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먹거리 탄소중립에 동참하기로 했다.   카자흐스탄 최대 유통수입사 ‘신라인(SHIN-LINE GROUP)’의 신안드레이 회장과 영국 대형식품 바이어인 유니스낵의 하이드 하니퍼 대표는 aT에 의해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95년 설립된 신라인은 연 매출 1억 달러 규모의 중앙아시아 최대 아이스크림 등 콜드체인 유통 기업이다. 올해 유통채널 확대를 위해 편의점 전문 신설법인 ‘CU 센트럴 아시아’를 설립하고 BGF리테일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지난 3월 카자흐스탄 최초로 알마티 지역에 CU 매장을 개장했다.   유니스낵은 2007년부터 롯데와 팔도 등 전 세계 대형 식품기업 40여 사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영국의 주요 대형유통매장인 테스코와 세인즈버리를 비롯한 7만 2000여 소매점과 35만 레스토랑에 공급 중인 영국의 대형 식품 바이어다.   현재 미국의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프랑스 까르푸 등 세계적인 기업과 미국 워싱턴D.C, 캄보디아 농림부 등 세계 43개국 660여 개 기관 및 기업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12월 7일을 ‘저탄소 식생활의 날’로 선포해 시민들의 저탄소 식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김상욱)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비우호국'을 대상으로 수입 관세를 확대·인상한다고 비즈네스 등 현지 매체들이 23일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17일 추가 관세를 적용하는 국가와 물품 목록을 확대해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벨기에, 일본, 스위스에서 제조된 헤어스프레이에는 35%의 관세율이 적용된다.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산 화학 섬유로 만든 코트나 재킷에 대한 관세율은 50%로 뛰었다.    모든 비우호국 맥주에 부과되는 관세는 ℓ당 0.04유로에서 0.1유로로 인상됐다.    비우호국 의존도를 줄이고 외화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러한 조치는 올해 말까지 유지된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시작한 이후 서방 경제 제재에 동참한 국가를 비우호국으로 분류하고 이들 국가가 생산한 특정 제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거나 관세를 인상해왔다.    러시아 상원 경제위원회의 안드레이 쿠테포프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한 비우호국 국적자의 특허를 러시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를 간소화하는 법안을 제안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특별군사작전 이후 서방 특허 보유자들이 러시아 시장을 떠난 바람에 러시아에 남은 관련 기술 장비들이 방치돼 있다면서, 특허권자가 비우호국과 관련된 경우 등 특정한 조건에서는 특허 라이선스 획득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abb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