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호제 아흐마드 야사비에 관한 영화 공동제작 추진
우즈베키스탄은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야사비학파의 창설자인 중세 문인이자 수피즘학자인 호제 아흐마드 야사비에 대한 영화를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최근 라임쿨로프 카자흐스탄 문화체육부 장관과 압두할리코프 우즈벡키노청장이 만나 이번 공동제작 사항을 합의했다.
해당 영화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간 역사 및 문화 협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또한 양국 영화제작 부문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카자흐스탄내 우즈베키스탄 영화 홍보를 위하여 2020년초 우즈벡 영화 주간 행사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