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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과 위로의 시간 가져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9 한민족 송년행사'가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에서 성대해 개최되었다. 누르-술탄한인회와 누르-술탄고려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는 주카자흐스탄대사관의 한만춘공사, 박로자 누르-술탄고려인협회부회장, 나자르바예프대학 한국인교수들 등을 비롯하여 12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하였다. 한만춘공사는 축사를 통해 "누르-술탄 한인회와 송년의 기쁨을

카프카스 3개국 중 아르메니아와 조지아를 여행하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글은 단순여행정보를 나열한 글은 아니고 필자가 보고 느낀 감상을 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글이다. 틈틈이 정리해서 시리즈로 연재할 예정이다. (김상욱) 푸쉬킨 “조지아음식은 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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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사는 다양한 민족들 대표적인 다민족국가인 카자흐스탄에는 카자흐인들외에도 고려인, 러시아인, 독일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통상, 카자흐스탄에는 100여 민족이 살고 있다고 말하는데, 잉구쉬, 크림타타르, 체첸, 오세티야, 둥간, 위구르, 아프카니스탄, 우즈베크, 투르크멘, 유대인, 터어키, 쿠르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쟌, 카자끼,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등등 이루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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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다민족국가인 카자흐스탄에는 카자흐인들외에도 고려인, 러시아인, 독일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통상, 카자흐스탄에는 100여 민족이 살고 있다고 말하는데, 잉구쉬, 크림타타르, 체첸, 오세티야, 둥간, 위구르, 아프카니스탄, 우즈베크, 투르크멘, 유대인, 터어키, 쿠르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쟌, 카자끼,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등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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