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19 (Page 7)

카자흐스탄에 사는 다양한 민족들 대표적인 다민족국가인 카자흐스탄에는 카자흐인들외에도 고려인, 러시아인, 독일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민족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통상, 카자흐스탄에는 100여 민족이 살고 있다고 말하는데, 잉구쉬, 체첸, 오세티야, 둥간, 위구르, 아프카니스탄, 우즈베크, 투르크멘, 유대인, 터어키, 쿠르드,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쟌, 카자끼,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등등 이루 말할 수

“동포사회에 삼일정신을 확산시키고, 재외국민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터….” 항일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이 많이 사는 카자흐스탄의 경제수도 알마티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동포단체가 주관하고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과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주알마티총영사관은 숭고한 3.1정신을 현재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이를 고려인 동포사회에 널리 확산시킴으로써 동포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자랑스러워하고 민족의

우리는 우리의 동료인 <한인일보> 김상욱 주필을 잘 알고 있다. 항상 밝은 미소로 우리 신문사에 나타나 노트북이 든 배낭을 어깨에서 내려 놓으면서 <어떻게 지내십니까?> - 고 묻곤 한다. 김상욱 선생님은 <고려일보> 한글판을 계속 돕고 있으며 우리가 같은 행사에 참가할 때면 집집에 실어다 주면서 <운전기사>의 역도 담당한다.

"한민족 공동체를 더욱 견고히 하기위해 가칭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적극 검토" 안녕하세요? 이사장님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는 인터뷰는 정리해서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에서 발행하는 재외동포저널과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카자흐스탄 한인일보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바로 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재외동포언론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재외동포업무를 관장하는 정부기구의 수장이 되셔서 벌써

대망의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인만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는 카자흐스탄의 불경기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어려웠던 시간들이지만 우리의 모국에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보장할 만남과 조치들이 일어난 의미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도 연초부터 민족사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일정들이 계속될 예정인데, 그동안 우리 삶의 구석구석을

한국인들에게 카자흐스탄은  '~스탄'이 붙는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국가들 중의 하나 정도로 알려져 있다.  좀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자원의 부국', '중앙아시아에서 제일 잘사는 나라' 또는 유목민들이 사는 땅 정도로 알고 있다.     카자흐인들의 새해풍습은 ?  이라고 좀 더 깊은 질문으로 들어가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말문이  막히고 만다.   카자흐스탄은 알려진데로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18 무술년(戊戌年)을 보내고 희망찬 2019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주알마티총영사관에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동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카자흐스탄에 거주하시는 모든 동포들이 함께 어우러져 동포 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양국의

“신북방정책이 카자흐스탄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펼쳐질 한해로 예상” “카자흐스탄의 장점에 촛점을 맟주는 한해가 되길 기원"   카자흐스탄 주재 재외국민과 고려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우리 동양의 간지로는 기해년입니다.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말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여러분 가정에 “황금”같은 빛의 축복이, “돼지”의 풍요로움과 여유가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