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아침뉴스 종합
일단, COVID-19 확진자 알아보면
[COVID – 19] 카자흐스탄 812(4/10 22:30 기준)
러시아 11917
키르기즈 298
우즈벡 624
아제르바이잔 991
아르메니아 937
조지아 234
우크라이나 2203
벨라루시아 1981
1. 카자흐스탄 보건당국, 코로나 19 사태의 정점은 앞으로 1~2주 뒤 예상
카자흐스탄 보건 당국은 최근 4일간의 코로나 19 의 확산세가 3%~10% 사이로 둔화되고 있지만 아직 정점에 도달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Sputniknews.kz가 보타고스 쟉셀레코바 카자흐스탄 보건부 책임비서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알마티와 누르-술탄의 경우 도시격리조치의 강화로 인해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었다면서 전국적으로는 향후 1~2주 뒤에 정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3 월 16 일 비상사태가 선포되었고, 누르-술탄과 알마티를 포함한 몇몇 도시들이 지역격리상태이다. 4월10일(금), 이달 말까지 비상사태의 연장이 결정되었다.(Sputnik)
2. 그외, 9학년, 11학년 학생들의 최종시험이 취소되었다는 뉴스(zakon.kz)와 코로나19사태 초기 환자들과 의료진들을 도운 ТОО «Абди Ибрахим Глобал Фарм» 오너가 정작 자신의 건강은 지키지 못하고 코로나19 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 정도가 올라와 있네요.(zakon.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