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경제오는 20일, 알마티와 누르-술탄의 기업활동 재개 가능

오는 20일, 알마티와 누르-술탄의 기업활동 재개 가능

알마티와 누르-술탄의 약 22만명 이상이 다시 출근할 수 있게 되었다.  

  Sputniknews.kz이 다울렌 아바예프 정보 및 공공개발부 장관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누르-술탄과 알마티의 여러 기업 직원들이 4월 20일에 출근 할 수 있다.

  격리에서 해제되는 업종은 창고업, 은행, 건설, 일반 제조업, 주유소, 자동차부품 및 세탁소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다.

  아바예프장관은 하바르TV에 출연하여 “비상조치가 완전해제될 때까지 유치원과 학교,학원 등 교육시설과 바, 나이트클럽 등 유흥시설, 극장, 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은 격리조치가 계속 유지됩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격리완화 조치는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카자흐스탄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은 여전히 ​​높습니다.”고 덧붙였다.

  기업활동을 재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록은 4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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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matykim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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