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전문가, 11월에 2차 코로나 19 유행 예상
카자흐스탄 전문가들은 오는 11월에 두번째 코로나 19 감염물결이 밀려올 것이다고 예상하면서 격리완화조치가 취해지더라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NUR.KZ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최소한 연말까지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면서 오는 가을 2차 유행을 예고했다.
러시아 전문가들도 이같은 견해에 동의를 표했다고 밝힌 지나굴 바예쉐바 박사는 코로나 19는 계절성 질환의 범주에 들어갈 것이고 우리 삶의 일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탈리 즈베르예프 박사도 “코로나 19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를 퇴치하기 위해 오랜 기간동안 전문가들의 공동작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