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계 컨소시엄, 4억 5500만 달러에 알마티공항 인수

TAV Airport 사를 중심으로 한 터어키계 컨소시엄이 알마티 공항의 100 %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КазТАГ의 보도에 따르면 컨소시엄 주관사인 TAV Airport사의 지분이 최소 75%는 될 것이며 모든 인수 절차가 완료된 후 주식이 양도될 것이다.
TAV Airport 사는 2019년 가을에 알마티공항 인수계획이 알려졌고 당시 아탐쿨로프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 장관은 알마티공항의 서비스 향상과 추가 투자유치를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