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해외 거주 카자흐인 지칭 ‘오랄만’ 대신 ‘칸다스’ 용어 사용키로

해외 거주 카자흐인 지칭 ‘오랄만’ 대신 ‘칸다스’ 용어 사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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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 거주하다가 카자흐스탄으로 돌아온 카자흐인을 지칭하는 ‘오랄만’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365info.kz의 보도에 의하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오랄만’ 대신 ‘칸다스’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13일, ‘이주 절차에 관한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특정법 개정안’에 서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작년 9월 ‘오랄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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