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대외 무역 2020 년 1 분기에 2.7 % 성장

카자흐스탄의 대외 무역 매출은 2020년 1분기에 2.7% 성장하여 210억 달러에 달한다고 카자흐스탄 무역통합부 장관 바키트 술타노프는 5월 12일 카자흐스탄 총리 아스카르마민이 주재한 정부 회의에서 밝혔다.

그러나 처음 4개월 동안은 국내 무역이 크게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 지수는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8.9%, 4월에만 34.8% 감소했다. 술타노프는 침체의 주된 원인으로 폐쇄 조치를 꼽는다.

“알마티만이 전체 무역 수치의 40%를 차지합니다. 카자흐와 중국 국경의 폐쇄와 함께 코르고스 국제 무역 센터의 폐쇄는 1 월과 4 월 사이에 지역 간의 큰 무역 침체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술타노프는 정부 관리들에게 인프라 개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