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에 식량 의 형태로 인도주의적 원조 제공

무크타르 툴루베르디 외무장관은 아프가니스탄 모하마드 하니프 아마르 이슬람 공화국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Kazpravda.kz 카자흐스탄 외무부의 언론 보도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대화에서 대담자들은 카자흐스탄-아프가니스탄 협력의 현재 상태와 미래 전망에 대해 정치, 무역, 경제 및 인도주의 분야에서 논의했다.

무크타르 툴루베르디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식량 형태로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아프가니스탄 측에 알렸다.
모하마드 아마르는 감사를 표하고 아프가니스탄 측이 카자흐스탄 정부의 지원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아프가니스탄은 카자흐스탄에서 곡물과 가공 제품을 수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한 아프가니스탄 시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뿐만 아니라 운송 및 에너지 분야에서협력을 강화하는 데 아프가니스탄의 관심을 표명했다.
전화 통화는 아프가니스탄 측의 주도하에 일어났다고 언론 서비스는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