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목욕탕, 스파센터 영업재개 허용…. 사우나내에서도 1.5미터 거리유지
6월 1 일 부터 알마티의 목욕탕과 스파센터가 영업을 재개한다.
현지매체인 ‘인포름뷰로’의 보도에 의하면, 업체에서는 매일 직원들의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호흡기 감염의 징후가 있는 직원에게는 휴무토록해야 한다.
또한 직원에게 일회용 의료 마스크와 장갑, 손 세정제를 제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비접촉식 온도계를 사용하여 입구에서 이용자의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사우나내에서는 1.5미터 거리를 유지하고, 환기 및 에어콘 가동을 중단없이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