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환경부 장관도, 자가격리
마그줌 미르자갈리예프 카자흐스탄 환경부 장관도 자가격기에 들어갔다고 현지 매체 ‘자콘’이 보도했다.
확진판정을 받은 보건부 장관과 접촉함으로써 PCR테스트를 받고 스스로 자가격리조치를 취한 마민 국무총리와 농업부장관에 이어 세번째 이다.
카자흐스탄 각료들은 지난 12일 잠블지역의 백신생산공장 건설현장을 함께 둘러보았고 이 중에서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 19 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자 연이어 이같은 자가격리조치를 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