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경제카자흐스탄 밀가루 가격 급등

카자흐스탄 밀가루 가격 급등

    카자흐스탄의 밀가루 가격이 약 23% 인상되었다고 ‘뉴타임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5개월 동안 1억 2800만톤의 밀가루를 생산하여 전년 대비 11. 5% 감소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최대 밀가루 생산지는 꾸스타나이 지역으로써 카자흐스탄 전체의 31.5%를 차지하고 있다. 침켄트의 제분공장에서 11.3%(144만 4천톤)을 아크몰라 주에서 10.7%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4개월 동안의 국내 밀가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1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시, 밀가루의 충분한  국내공급을 위해 지난 6월 1일까지 밀가루와 곡물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카자흐스탄 밀가루의 주요 수입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체 수출액의 58.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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