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20206월 (Page 3)

    카자흐스탄의 밀가루 가격이 약 23% 인상되었다고 '뉴타임즈'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올해 5개월 동안 1억 2800만톤의 밀가루를 생산하여 전년 대비 11. 5% 감소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최대 밀가루 생산지는 꾸스타나이 지역으로써 카자흐스탄 전체의 31.5%를 차지하고 있다. 침켄트의 제분공장에서 11.3%(144만 4천톤)을 아크몰라 주에서 10.7%를 생산하고 있다.     한편, 지난 4개월 동안의 국내 밀가루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5.1 %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 선포시, 밀가루의 충분한  국내공급을 위해 지난 6월 1일까지 밀가루와 곡물에 대한 수출제한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카자흐스탄 밀가루의 주요 수입국은 아프가니스탄 (전체 수출액의 58.9 %)이었다.

  북 카자흐스탄 주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검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인포름뷰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양일간 대중교통과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중단되고, 식당, 미용실, 공공 서비스 센터, 및 호텔 등이 폐쇄된다.   주민들은 외출자제를 권고받았다.

  북 카자흐스탄 주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검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인포름뷰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양일간 대중교통과 대형 쇼핑몰의 영업이 중단되고, 식당, 미용실, 공공 서비스 센터, 및 호텔 등이 폐쇄된다.   주민들은 외출자제를 권고받았다.

  최근 코로나 19의 재확산세가 두드러진 카자흐스탄의 코카예프 대통령은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에 대해 공식 반박하였다.   현지매체 '자콘'의 보도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누르-술탄, 알마티, 침켄트 등 대도시에 감염 전문병원을 신속히 개원했고, 다른 지역에는 기존 병원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 코로나 19에 맞서 밤낮으로 근무하고 있고 정부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할당했다고 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2만명이 감염되었고, 지방 출장이 잦은 정부 기관장 중 15명이 감염되었다

  최근 코로나 19의 재확산세가 두드러진 카자흐스탄의 코카예프 대통령은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여론에 대해 공식 반박하였다.   현지매체 '자콘'의 보도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누르-술탄, 알마티, 침켄트 등 대도시에 감염 전문병원을 신속히 개원했고, 다른 지역에는 기존 병원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 코로나 19에 맞서 밤낮으로 근무하고 있고 정부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할당했다고 했다. 현재 통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2만명이 감염되었고, 지방 출장이 잦은 정부 기관장 중 15명이 감염되었다

6.19(금) 주알마티총영사관 현지직원(카자흐스탄 국적)의 코로나19 확진이 최초 확인됐습니다. 주알마티총영사관에서는 직원 1명의 확진 사실을 인지한 직후, 밀접접촉직원들의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6.20(토) 추가 확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 확진 직원(카자흐스탄 국적)들은 공관 내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음에도 무증상 확진 결과 판정 공관 직원 확진 사실을 감안하여, 최근 공관 방문한 교민들께서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알마티총영사관은 6.22(월)부터 7.6(월)까지 2주간 일시 폐쇄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해당기간 동안 전직원 자가격리 예정이며, 긴급 민원의경우 사건사고 당직전화(+7-777-705-6634)로 사전에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해당 기간중 사전 예약을 통해 우리국민 민원 접수 및 처리, 비자업무 중단 추가 조치 등에 대해서는 6.22(월) 공지할 예정입니다.  끝. 공관 민원실 운영 방안 그간 주알마티총영사관은 마스크 착용, 매일 발열 체크, 손세정제 사용, 청사 정기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현지인 직원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혹여 공관 방문자 중 추가 감염이 발생하는 사태를 차단하고자 당관은 현지 직원 확진자 발생 직후 2주간 일시 폐쇄조치 예정이었으나, 교민 공증 등 민원업무 및 비자 수요 급등으로 1주간만 폐쇄하고 1주 후에는 미확진자 위주로 아래와 같이 공관을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ㅇ 6.22.(월)~6.26(금) 1주일간 민원 업무중단  ㅇ 6.29.(월)~7.3(금) 1주일간 제한적으로 민원실 운영   ※ 6.22(월)-6.21(일) 공관 폐쇄 기간에 당관 직원들은 재택근무, 그 이후에는 직원간 교대근무를 통해 공관 업무 재개 예정임. 이와 관련해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신속한 대처를 통해 교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결단임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공증 등 여타 민원서류 긴급 발급이 필요하신 우리 교민들이 계신 점을 고려하여, 최소인원(접촉자 최소화)으로 민원실을 당분간 제한적으로 임시운영코자 하오니 업무 처리 시간이 다소 길어지는 불편함이 발생하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6.29(월)-7.3(금) 민원실 임시 운영 방안] ㅇ 한국인 민원업무는 사전 예약을 통한 접수 및 비대면 교부  ( +7 777 705 6634 )  ※ 미예약시 업무 불가 ㅇ 비자 접수 및 발급 : 6.29(월) 10:00-11:30 접수, 7.3(금) 15:00-16:30 발급 ㅇ 방문자 안전을 위해 청사 출입을 제한하고, 외부 임시 데스크에서 비대면 접수 및 교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