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작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팀 ‘타라즈’ 선수 10명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아
카자흐스탄 프리미어 리그의 축구팀 ‘타라즈’ 선수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현지매체들이 전했다
이런 가운데, 2일 카자흐스탄 북부의 빠블로다르에서는 시내를 따라 함께 행진한 전 낙하산병 22명이 적발되었다. 당국은 이들에에 대해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한편, 카자흐스탄 하원 의원들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지역별 소재 병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작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서 취합된 정보와 현장의 아이디어 들을 모아 방역 당국에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카자흐스탄은 8월 3일 기준 확진자 누적 92,662명이 발생했고 그중에서 67,5%가 이미 완치되었다. 누적 완치자는 61,839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