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식품 가격 안정화 지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최근 식품 가격 급등 문제를 지적하고 가격 안정화를 지시했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전했다.
이에 따라 관련부처는 각 지역별 전담팀을 마련하여 투기를 강력히 차단할 계획이며, 또한 부처간 실무팀을 꾸려 국내외 시장 기본 식품의 매출량과 가격 및 수요 관련 일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연말연시 물가 상승을 감안시 가격을 인하하여 물건을 공급토록 지시하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안정적 식품 공급을 위해 5천만불 규모의 특별 기금을 조성한 바 있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