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단신유라시아 단신대통령, CIS 정상회의에서 노동이주 협력 프로그램 마련 제안

대통령, CIS 정상회의에서 노동이주 협력 프로그램 마련 제안

  12월 18일 개최된 CIS(독립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의장국을 수행중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기조연설 요지는 아래와 같다.

  – 우즈베키스탄과 CIS 회원국간 무역이 금년도 20% 늘어난 만큼, 우즈벡은 FTA 협정을 통한 교역 확대 추진 및 교역량 확대를 위해 통관간소화절차 도입과 단일 e-trade 플랫폼 가동 제안

   –  회원국간 농업/기계/전자/섬유/식품/제약 등 주요 분야 산업협력 종합 방안 수립을 제안하고, 이와 관련 21년도 타슈켄트에서 산업협력포럼 개최 의사 표명

  – 교통 부문 교통로 경쟁력 제고, 표준화 등 규정 통일, 합의된 관세정책 이행 등을 강조하고, 인적 교류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하여 항공 노선 신속한 재개 제안

  – 노동 이주자 문제 관련  국가/기업 이해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의 권익도 연계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노동이주자 대상 사회복지와 법적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노동이주 부문  협력 프로그램 수립 제안

  – 감염병 관련 위기사태 대응 및 관리를 위한 CIS 협정을 신속히 마련하자고 제안, 특히 일반인들의 스포츠 활동 관심 및 활성화와 질병 예방 차원에서 회원국내 대형 스포츠 행사 조직을 통한 건강 마라톤 연례 행사 실시 제안

  –  회원국간 문화유산 컨퍼런스 개최 제안

  – 분쟁지역에서 귀국하는 송환자 정착 등 탈급진주의 관련 협력 프로그램을 CIS 대테러센터가 마련토록 제안. (uz.sputniknews.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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