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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년 1월~10월간 해외로부터 6천4백60만불에 달하는 78만 1,700개 이상 핸드폰이 우즈베키스탄으로 반입되었다고 국가통계위가 전했다.   핸드폰이 수입된 19개국중에는 중국 55만 6,600개, 베트남 14만 3,400개, 인도 4만 6,700개, UAE 2만 3,900개, 러시아 1만 1,300개 등이다. (podrobno.uz)

  11월 1일 기준 우즈베키스탄내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환자가 43,581명이라고 보건부가 국립에이즈센터장의 발표를 인용하여 전했다.   2019년 환자수가 42,098명에서 금년도 1,483명이 늘어난 것이나, 이는 전년도 3,337명이 증가한 것에 비해 대폭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우즈베키스탄내 HIV 진단센터는 국립에이즈센터 관할 15개 검사기관 및 지방 진단기관 63개 등 총 78개가 운영중으로, 정부가 매년 8십억숨을 재정지원하고 있다.   율다쉐프 센터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내 HIV 전염상황이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현재 감염자의 70%가 항레트로 바이러스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고로 전년도 2.8만명이 약물치료를 받았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외국에서 입국한 26만 1,394명의 이주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즈 검사를 실시하여 에이즈 보균자 파악/등록하였으나 관련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gazeta.uz)

  치안당국은 국제테러조직인 "Tavhid va jikhod katibashi"에 우즈벡 청년들을 모집하고 파견하던 모집원을 체포하였다고 내무부가 밝혔다.   조사시 사마르칸트지역 출신 호쉬모프는 2019년 이집트 유학시 테러단체 사상에 영향을 받아 현재 국내에서 청년들을 유인하여 시리아로 보내는 모집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체포된 모집원의 핸드폰에 극단주의 자료가 발견됨에 따라 형사 입건되었다. (uz.sputniknews.ru)

  반부패청은 공무원의 불법재산 축적 관련 처벌 조항을 형법에 추가하는 방안을 11월 21일 개최된 반부패 국가회의에서 발표했다.   회의에서 부패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부패 원인 등을 근절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반부패청이 다른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반부패청법"안 및 "공무원의 소득, 재산, 이해충돌 신고법"안, "기타 법규 및 규정의 반부패 전문적 평가법"안을 마련하여 상정했다.   또한 향후 부패 방지를 위해 국내법에 국제 스탠다드를 도입하는 로드맵을 수립하여 논의 중이다.  해당 로드맵에는 부패에 취약한 공무원 직급과 업무 리스트가 명시되어 있고 또한 외국 공무원 및 국제기구 대표의 뇌물수수 관련 형사 기소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gazeta.uz)

  반부패청은 공무원의 불법재산 축적 관련 처벌 조항을 형법에 추가하는 방안을 11월 21일 개최된 반부패 국가회의에서 발표했다.   회의에서 부패에 대응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부패 원인 등을 근절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반부패청이 다른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반부패청법"안 및 "공무원의 소득, 재산, 이해충돌 신고법"안, "기타 법규 및 규정의 반부패 전문적 평가법"안을 마련하여 상정했다.   또한 향후 부패 방지를 위해 국내법에 국제 스탠다드를 도입하는 로드맵을 수립하여 논의 중이다.  해당 로드맵에는 부패에 취약한 공무원 직급과 업무 리스트가 명시되어 있고 또한 외국 공무원 및 국제기구 대표의 뇌물수수 관련 형사 기소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gazeta.uz)

  카자흐스탄 정부가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2021년 연초부터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유라시아넷>(Eurasianet)이 6일 보도했다.   앞서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오는 12월 22일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국내에서 배포하기로 결정, 의료진부터 우선 접종된다”고 밝혔다.   러시아 보건부의 지난 11월 24일 발표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 백신은 2차 중간 분석 결과에서 95% 이상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 해당 백신은 2021년 멕시코에 3200만 도스(1도스는 1회 접종량)를 비롯해, 브라질 5000만 도스, 우즈베키스탄 3500만 도스, 네팔 2500만 도스, 이집트 2500만 도스 등 최소 20개국에 공급된다.  한편 카자흐스탄 정부가 백신 제조를 위해 사용할 장소와 시설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2021년 연초부터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유라시아넷>(Eurasianet)이 6일 보도했다.   앞서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지난 4일 성명을 통해 “오는 12월 22일부터 ‘스푸트니크 V’ 백신을 국내에서 배포하기로 결정, 의료진부터 우선 접종된다”고 밝혔다.   러시아 보건부의 지난 11월 24일 발표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 백신은 2차 중간 분석 결과에서 95% 이상의 면역 효과를 보였다. 해당 백신은 2021년 멕시코에 3200만 도스(1도스는 1회 접종량)를 비롯해, 브라질 5000만 도스, 우즈베키스탄 3500만 도스, 네팔 2500만 도스, 이집트 2500만 도스 등 최소 20개국에 공급된다.  한편 카자흐스탄 정부가 백신 제조를 위해 사용할 장소와 시설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의 수도 누르-술탄발 타쉬켄트행 항공편이 12월 10일부터 재개된다고 텡그리뉴스가 보도했다.   이로써 누르-술탄과 타쉬켄트간에는 카자흐스탄 국적기(Air Astana)와 우즈베키스탄 국적기(Uzbekistan Airways)가 주당 1회씩 운항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으로 여행할려는 승객은 출발 72시간 전에 PCR검사를 받아야 하고, 타쉬켄트 도착 후 48시간 이내에 PCR 테스트를 통과하거나 14일 동안 집이나 호텔에서 격리를 해야 한다.(한인일보)

  주알마티총영사관(김흥수 총영사) 은 3일(목) 노보텔 호텔에서  알마티에서 활동 중인 한국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2020 기업활동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김흥수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내년을 준비하자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알마티무역관의 한-카 교류협력현황, SK건설의 알마티외곽순환도로 건설 현황, 현대로템의 알마티지하철 열차 공급사업, 글로비스의 카자흐스탄 물류 현황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주알마티총영사관(김흥수 총영사) 은 3일(목) 노보텔 호텔에서  알마티에서 활동 중인 한국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2020 기업활동지원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김흥수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내년을 준비하자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 알마티무역관의 한-카 교류협력현황, SK건설의 알마티외곽순환도로 건설 현황, 현대로템의 알마티지하철 열차 공급사업, 글로비스의 카자흐스탄 물류 현황 등의 발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