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국경폐쇄
벨라루스가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해 국경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물론 해외 체류 중인 자국민도 입국이 불허됐다. 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조처로 전시같은 상황은 결코 아니라고 당국자를 인용 30일 매체들이 전했다. 국경 폐쇄 시한은 알려지지 않았다.(텡그리뉴스)
벨라루스가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해 국경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은 물론 해외 체류 중인 자국민도 입국이 불허됐다. 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조처로 전시같은 상황은 결코 아니라고 당국자를 인용 30일 매체들이 전했다. 국경 폐쇄 시한은 알려지지 않았다.(텡그리뉴스)
카자흐스탄이 지난 7월 코로나 19 검역조처 강화로 무비자 입국자 체류시한을 10월말까지로 연장한 이후 후속 조처가 30일 현재까지 발표되지 않아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최근 검역조처를 다시 강화함에 따라 무비자 입국자의 체류시한 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연장된 체류 허용시한이 19월 말까지임에도 30일까지 당국의 관련한 조처는 알선 이민국에 하달되지 않아 이민국 경찰도 상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마티시 이민국 담당자는 이날 오후 늦게나 늦어도 내일까지 관련 입장이 하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카자흐뉴스)
카자흐스탄이 지난 7월 코로나 19 검역조처 강화로 무비자 입국자 체류시한을 10월말까지로 연장한 이후 후속 조처가 30일 현재까지 발표되지 않아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발을 구르고 있다. 카자흐스탄 당국은 최근 검역조처를 다시 강화함에 따라 무비자 입국자의 체류시한 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하지만, 연장된 체류 허용시한이 19월 말까지임에도 30일까지 당국의 관련한 조처는 알선 이민국에 하달되지 않아 이민국 경찰도 상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알마티시 이민국 담당자는 이날 오후 늦게나 늦어도 내일까지 관련 입장이 하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카자흐뉴스)
바크트잔 사긴타예프 알마티 시장은 시내 중심대로 아바야 교통정체와 관련 도로건설부지 매입으로 확장공사를 빨리 끝내라고 지시했다고 최근 매체들이 전했다. 아바야 대로는 마믜슐리에서 도시 끝까지 이어지는 5.3KM 구간이다. 시장은 또, 현재 상수도 공급률이 30%에 불과하다며 향후 몇 년 내에 100% 상하수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 밝혔다.(스푸트닉지)
옐잔 비르타노프 카자흐스탄 전 복지부 장관이 거금의 예산남용 혐의로 체포됐다. 비르타노프는 지난 6월 25일 대통령이 보직 해임했다. 당시 그는 "코로나에 감염돼 추가 치료가 필요해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후임은 고려인 알렉세이 최 장관이 이어가고 있다.(텡그리뉴스)
2일 49명의 승객에 대해 카자흐스탄 국내선 탑승이 거부됐다. 우스카메노고르스키에서 침켄트행 승객 중 항체 감사서 미소지 승객 5명이 탑승거부 당했다. 또, 알마티 공항에서도 11명이 같은 이유로 탑승 거부됐다. 최근 카자흐스탄 북부 지역은 코로나 검역체제 강화로 항체검사서를 요구하고 있다.(텡그리뉴스)
카자흐스탄 정부는 농촌 지역의 인터넷 보급율을 높임으로써 지역간 디지털화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을 벌이고 있다. 현지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대도시의 인터넷 보급율의 경우 누르술탄 86.9%, 알마티 80.9% 이고.. 북카카자흐스탄 및 동카자흐스탄 농촌 지역의 경우 각각 70.2%와 70.4%이다. 인구 밀도 낮고 국토 면적이 넓은 카자흐스탄의 경우 농촌 지역 인터넷 보급율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 지원 필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ICT 기술 및 온라인 플랫폼 활용 카자흐스탄 중증 환자 공동 진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2일(월)부터 온라인으로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0년 한-카자흐스탄 1:1 협진 비대면 진료회‘를 30일(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제의료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진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치료 목적으로 방한하는 외국인환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의료 자문과 진단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유치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표이다. 성과가 나타날 경우, 지속적인 한국의료 홍보를 통해 환자유치 모멘텀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9개 의료기관(총 12개 진료과)과 카자흐스탄 MPK 알마티 클리닉(이하 MPK)이 참여하며, 양국 의료진간 협진 방식으로 약 100건의 진료를 수행한다. 카자흐스탄 중증 환자 발굴은 MPK에서 현지 주요 대학 병원과 협력하여, 치료가 어려운 환자 케이스를 선정한 후 환자의 상태와 질환을 고려하여 한국 병원에 매칭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치료 목적으로 방한한 중앙아시아 환자는 18,690명으로 전년(17,838명) 대비 4.8% 증가하였고, 전체 중증암환자(11,226명)의 48.4%(5,429명)가 러시아·중앙아시아 환자로 전년(3,800명) 대비 42.9% 증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중증암환자는 1,985명으로 러시아·중앙아시아 중증암환자의 큰 비중(36.6%)을 차지했으며, 최근 5년간 국가별 환자 유치 순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에 포함되고 있어 한국에게는 아주 중요한 환자유치 대상국이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은 ’18년부터 정부 산업 전반에 걸쳐 ICT 기술을 접목한 건강정보의 통합 및 시스템 구축과 원격 의료 확대를 도모하는 ’디지털 카자흐스탄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20년부터 실행된 ’국가보건발전 프로그램‘에서는 ’병원 위주의 의료’에서 ‘환자 중심의 의료’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어 이번 진료회는 매우 시의적절하다. 진흥원 외국인환자유치단 이행신 단장은 “이번 비대면 진료회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4차산업혁명 및 ICT 분야 육성정책과 한국 보건의료 서비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상생 협력 사례가 될 것”이며, “환자의 발언 권리를 보장하고 개인적인 선호를 고려하는 등 환자의 가치를 반영하는 한국식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가 환자의 만족도와 한국 의료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적시에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줄어든 카자흐스탄 환자에게 사회적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공간적 제약을 줄이고 간접적으로나마 한국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환자 유치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럽,중동,아프리카,중앙아시아 지역회의가 29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라마다호텔 컨퍼런스룸에서 자문위원들과 주알마티총영사관의 조근희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시간에 맞춰 오후 2시 부터 열렸다. 민주평통사무처가 서울 워커힐호텔에 진행본부를 설치하고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 그리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을 화상으로 연결해서 회의를 연 것이다. 개회식에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대통령의 서면 메시지를 장도순 영국협의회장이 대독하였고, 이어 박종범 유럽부의장의 개회사,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기조연설, 이승환 사무처장의 업무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호 통일부 차관과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정책설명이 이어졌고, 지역내 한반도 평화여론 형성을 위한 실천방안, 한반도 프로세스 재가동 및 남북 관계 전환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유중아중앙아지역 자문위원들의 정책 건의가 진행됐다. 재외동포 청소년 평화공감대 제고 방안, 청년·여성자문위원 역량 강화 및 활동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문위원들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정리하면서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고 이후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와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욱 카자흐스탄지회장은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포사회의 공감대를 마련하고 서로 협력사업을 펼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이번 회의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한인일보)
토카예프, 문대통령과 전화통해 "양간 교역량의 증가에 만족" 코로나 19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생산적인 협력 문제를 논의 <사진은 작년 4월 22일 누르술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비즈니스포럼에서 양국정상이 기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올 3월에 예정되었다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기되어던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일정이 내년에 재추진된다. 현지 매체 '자콘'의 보도에 의하면, 토카예프대통령은 22일(목), 한국의 문재인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고 방한문제와 함께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