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풍력발전소 건설 투자협정 체결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는 지난 23일 부하라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 제1 정부간위원회 회의 계기 1,500MW 규모 시르다리아주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협정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양측은 부하라주 (바쉬) 및 나보이주(잔켈디)에 2개 풍력발전소 건설 투자협정과 전기구매계약을 체결하였다. 참석자들은 해당 프로젝트 이행을 통해 2030년까지 전기소비가 1,100억kwh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우즈베키스탄 발전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