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코로나 19로 감소되었던 국제선 노선증편 결정
카자흐스탄은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또는 폐쇄되었던 국제선의 일부 노선을 증편키로 결정하였다고 ‘카진포럼’이 전했다.
24일 누르술탄에서 개최된 코로나 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카자흐스탄과 터키 그리고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및 우크라이나를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수를 늘리기로 했다.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는 터어키 4편, 우즈베키스탄 4편, 키르기스스탄 2편, 우크라이나 1편의 증편을 요청하였고 이날 회의에서 통과되었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방역제한조치는 3월 1일 부터 일부 완화될 예정이다. (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