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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내에서 WHO 승인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경우에도, 국내 격리면제를 받을 수 없다.  지난 9월 16일(목)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선정한 '해외에서 입국하는 국내 및 해외예방접종 완료자의 격리면제서를 발급할 수 없는 국가 목록'에 카자흐스탄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즉, 카자흐스탄은 베타 감마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군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이다.  10월의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군에는 20개국이 포함되었는데, 나미비아, 남아공, 말라위, 모잠비크, 미얀마, 방글라데시, 브라질, 수리남,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칠레,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트리니다드토바고, 파키스탄, 페루, 필리핀이고 신규 추가 국가로써 잠비아, 지부티가 포함되었다.  매월 공지되는 이 대상국가의 적용기간은 해당 월 1일 부터 말일까지 이다.  이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살펴보면, 10월 중 위 20개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격리면제가 불가하고 한국 입국일 기준 14일 이내에 이 20개국가에서 체류, 출국, 경유한 경우 격리면제서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단, 해당국가에 입국하지 않고 24시간 내 환승구역에 머무르는 단순 경유, 환승시에는 격리면제서 효력이 인정된다.  한편, 오는 10월 부터 일본·인도·베트남 등의 국가들이 격리면제 대상국에 포함되었다.(한인일보)

알마티 한국교육원(원장 김태환)은 이번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021년 한국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 유학 박람회는 한국 대학의 국제화 촉진과 우수한 해외 인적자원 유치를 목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과 알마티 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한국의 우수 대학으로의 유학을 해외에서 홍보하는 사업이다.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한국 유학 박람회는 2003년에 시작하여 총 9회 개최되었고, 2015년부터는 5년 연속 열려었다. 2019년 유학 박람회는 국립국제교육원 박승철 단장의 인솔로 17개 대학 등이 참여해 3일간의 일정으로 누르술탄과 알마티에서 개최되었고, 총 1,200여건의 유학 상담을 진행했다. 2020년에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한국 유학 박람회 행사를 진행하지 못 했다.  이번 2021 한국 유학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웨비나는 9월 25~26일 이틀에 걸쳐 장학 프로그램, 한국의 대학정보, 대학입학등록 절차 등과 관련해 학생들이 온라인 설명회에 참가하여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또한, 9월 25~28일 기간에는 온라인 chat을 통해 참가자들이 관심 있는 대학의 유학 업무 관계자들에게 1:1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웨비나 등록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이다. (www.studykorea.go.kr)  아울러, 9월 25일(토), 26(일) 양일간 10:00부터 17:00까지 오프라인으로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유학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의 38개 대학에서 보내 온 홍보 리플렛과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한국교육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하여여 한다. 오프라인 참가자 사전 등록은 9월 20일부터 할 예정이다.  한국 유학 박람회 참여 대학 목록 (38개교)은 아래와 같다.1 국립국제교육원2 강원대학교3 건국대학교4 건양대학교5 경동대학교6 경북대학교7 경상국립대학교8 경성대학교9 공주대학교10 광운대학교11 국민대학교12 덕성여자대학교13 동아대학교14 동아방송예술대학교15 부산대학교16 서강대학교17 서경대학교18 선문대학교19 성신여자대학교20 순천대학교21 순천향대학교22 안동대학교23 온석대학원대학교24 울산과학기술원25 이화여자대학교26 인천대학교27 인하대학교28 장안대학교29 전북대학교30 제주대학교31 제주한라대학교32 중앙대학교33 충남대학교34 한국외국어대학교35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36 한남대학교37 한양대학교38 한양대학교ERICA

  델타변이 바이러스 인해 확진자가 증가했던 7월말과 8월을 경과하고 9월이 되면서 카자흐스탄의 역학상황이 다시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  정부는 백신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국 기업 시노팜이 생산한 또 다른 COVID-19 백신이 카자흐스탄 남부 수도 알마티에 도착했다. 해당 화물에는 3백만 도스가 포함되어 대규모 백신을 접종 할 수 있는 양이다.  시노팜은 카자흐스탄에 등록된 다섯 번째 백신으로 올 봄 WHO 승인을 받아 전 세계 45개국에서 인정 받았다. 해당 백신은 비활성화되어 2회 접종하며, 최대 2년 동안 보관할 수 있다. 도착한 백신은 부착 절차가 완료되고 지역에 배포된 후 카자흐스탄 시민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노팜 백신의 특징은 전달 과정에 냉동고가 필요하지 않으며 보관 및 운송이 비교적 편리하다.   2021년 8월 10일카자흐스탄은 100만 도즈의 베이징 생물 생산 연구소의 시노팜을 수령했다. 4월말에는 Hayat-Vax이라는 상품명으로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출시된 백신 100만 도즈를 받았다.  이 외에 카자흐스탄은 백신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의 제약 공장에서 러시아산 스푸트니크 V를 직접 생산해서 카자흐스탄 전역에 공급했으며, 또한 국산 백신인 카즈벡 백신은 남부지역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산되어 자국민을 위해 공급하고 있다.  카자흐스탄내에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카자흐스탄산, 러시아산, 중국산이 있으며, 정부에서는 백신 공급처를 다변화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측에서는 미국의 화이자 백신을 새로이 도입하려는데 이 부분도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카자흐스탄은 2021년 2월 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해 올해 4월 30일 기준 인구의 약 6.8%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고, 9월13일 기준 전체 인구의 38.1%가 1차 접종 완료, 31.7%가 백신접종을 완료하였다.  이는 우즈베키스탄 1차 28.7%, 접종완료 8.5%, 타지키스탄 1차 23%, 접종완료 11.8%, 키르기스스탄 1차 11.4%, 접종완료 8% 등 중앙아시아내 주변국들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이다.(한인일보)

  반독점 규제가 강화되면서 세계 각국 빅테크주가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독립국가연합)지역에서는 '얀덱스'가 잘 나가고 있다.  나스닥에 상장한 얀덱스는 플랫폼 기업들이 하는 사업을 러시아에서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나스닥에서 얀덱스는 0.17% 오른 81.87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3대 지수가 조정받은 이날도 상승하면서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했다. 1년간의 박스권을 벗어난 얀덱스는 최근 한 달간 17.78% 상승했다. 상승을 촉발한 것은 러시아에서 우버의 철수 소식이다. 최근 얀덱스는 우버와 설립한 조인트벤처(JV) 산하 주요 사업부 지분을 10억달러에 인수했다. 음식배달, 모빌리티 등 우버의 러시아 핵심 사업권이 얀덱스에 100% 넘어간 것이다. 우버가 러시아에 진출한 것은 2013년이다. 차량호출 서비스를 앞세워 여러 사업을 시작했지만, 얀덱스가 출혈에 가까운 가격 경쟁으로 반격했다. 러시아 사업이 어려워지자 2017년 얀덱스와 JV를 설립하며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구글도 못 뚫은 러시아  우버의 사례가 처음은 아니다. 구글이 오래전에 진출했지만, 러시아 검색엔진 1위(점유율 63.3%)는 여전히 얀덱스다.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등 옛 소련권에서는 10~1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얀덱스는 주요 플랫폼 사업에 대부분 진출해 있다. 검색엔진 1위를 바탕으로 차량호출(점유율 70%), 차량공유, 음식배달, e커머스 등 분야에서 독과점하고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클라우드 등의 신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대부분은 포털과 차량호출에서 나온다. 지난 2분기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검색&포털(45%), 차량호출(33%), e커머스(10%), 기타(7%), 미디어(5%) 순이다. 실적은 급속히 좋아지고 있다. 포털에서 벌어들이는 이익을 재투자하며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9년 2조8152억원이었던 매출은 작년 3조5037억원으로 24.5% 증가했다. 올해 매출은 5조5604억원으로 5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현대차와 공동사업도  작년까지 연 3000억원대를 기록하던 영업이익은 줄어들고 있다. 상반기에 1264억원의 적자를 냈다. 더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다수의 인수합병(M&A)을 진행했고, 올해만 e커머스 사업에 76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성장동력은 네이버와 카카오에 뒤지지 않는다. 모빌리티는 세계적 수준이다. 차량호출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옛소련 18개국에 진출해 있다. 2018년에는 차량공유 서비스도 선보였다. 현대차와는 자율주행 택시를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본격적인 해외 원격의료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파인헬스케어의 라임팀(LimeTeam)은 클라우드 원격의료시스템으로 감염병관리시스템과 AI 상처진단 시스템을 탑재한 국내 유일 원격의료시스템으로 코로나 시대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이다. 라임팀은 6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카자흐스탄어, 우즈베크어, 인도네시아어)로 개발되어 있으며 총 5개국에 진출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라임팀을 통해 세 달 만에 약 500건의 원격의료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라임팀은 2020년 카자흐스탄 MPK Clinic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스즈가노프 국립과학외과병원, 카자흐스탄 보스톡재활센터, 우즈베키스탄 RSSPMC 국립3차병원, 우즈베키스탄 사포티비욧클리닉, 우즈베키스탄 국립아동병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제 1병원,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제 2병원, 우즈베키스탄 코칸트 병원, 러시아 퍼시픽 국제병원, 인도네시아 RSCM 등 총 11개 병원에 설치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현지 의사는 “기존에 종이로 관리되던 의료정보를 파인헬스케어의 글로벌 EMR인 라임팀 프로그램으로 입력하게 되어 초기에는 매우 불편하였으나 지금은 주기적 환자 관리가 되어 진료의 효과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관리가 필요했던 감염병 환자에 대한 시스템 또한 탑재되어 있어 체계적인 의료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오는 10월에는 모잠비크 켈리만 중앙병원에 라임팀을 설치하여 아프리카 지역 의료 빅데이터 수집 및 화상에 관한 공동 연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12월은 베트남 다낭병원 진출을 앞두고 있어 파인헬스케어는 총 6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홍콩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가 카자흐스탄에서 규제되는 새로운 STO 플랫폼을 출시하여 증권형 토큰(STO) 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7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비트파이넥스의 블록체인 기반 투자 상품 제공업체인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Bitfinex Securities)는 카자흐스탄의 국가 금융 허브인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에서 규제되는 투자 거래소를 출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STO 플랫폼은 금융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아스타나 금융청(Astana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이 AIFC에 설립한 규제 샌드박스인 AIFC 핀테크 연구소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아스타나에 위치한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는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토큰화된 증권을 공개적으로 거래하려는 발행인을 위해 자본을 조달함으로써 투자자에게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한다. 비트파이넥스는 발표에서 "이러한 업계의 의미 있는 단계는 특히 블록체인 기반 주식 및 채권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투자 펀드에 대한 접근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는 새로운 플랫폼이 세계에서 가장 유동적인 거래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파이넥스 증권은 현재 기존의 비효율적인 자본 시장에 의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규제된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법적 성명서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시큐리티는 플랫폼에서 거래가 금지된 관할 구역 및 개인의 광범위한 목록을 보유하고 있다. 금지된 사람에는 미국의 개인, 캐나다, 스위스,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 베네수엘라,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의 시민 또는 거주자가 포함된다. 금지된 관할권에는 이란, 쿠바, 크림반도를 포함한 카자흐스탄, 미국,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또는 유엔의 포괄적 금수 조치를 받는 모든 관할권이 포함된다.

재활의학 관련 11개 분야에 대한 이론수업, 임상교육 참관 실시  '2021 한-카자흐스탄 재활의학분야 교류협력사업 임상연수' 수료식이 지난 10일 한국의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임상연수는 올 7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주관 하에 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이 참가했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KF) '한-중앙아 협력포럼사무국' 사업비를 지원했다.  연수는 재활의학과 전공의 교수법, 재활전문병원건립, 장애인 제도 및 보험제도와 같은 재활의학 관련 11개 분야에 대한 이론수업, 임상교육 참관 등으로 실시됐다.  이들은 카자흐스탄으로 돌아와서카자흐스탄 국립의과대학 재활의학과 전공의 교육 및 한국형 재활의학과 제도화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은 "카자흐스탄 내에 한국형 재활의학 제도를 전파하는 것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시작점이며, 장애인 정책발전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책임교수를 맡았던 정태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추후 카자흐스탄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의 재활의학과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카자흐스탄 내 재활의학과 전공의제도 개설 및 전공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진행,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 교육 등의 협력을 이어나감으로써 중앙아시아 의료협력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방찬영 KIMEP총장이 국내언론과 가진 특별대담에서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대신 경제발전을 통해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찬영 총징은 연합인포맥스가 14일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방향과 한반도 남북 협력방안'을 주제로 개최한 제8회 통일금융 콘퍼런스에 참가하고 가진 특별대담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경제발전에 관한 의견을 제시했다.  방 총장은 "북한이 개혁·개방을 시행하고 경제 발전에 나서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며 "통치 이념을 버리고 시장 지향적인 개혁을 통해 중국이나 베트남과 같은 사회주의 체제로 전환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엔의 대북 제재가 이어지는 한 남한이 북한을 경제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며 "미국과의 공조하에 북한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만들어야 한다. 핵을 포기하는 대신 경제를 발전시켜 체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에서 남북의 경제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으로 통일비용이 절감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남북 경제협력은 미래에 대한 선투자와 이를 통한 남북의 동반 성장으로 통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막대한 통일비용을 걱정하는 국민들에게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것이고 통일로 가는 우리 민족에게 역사적 지혜가 되어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남북의 경제협력은 대한민국 경제가 새롭게 도약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 4월 기준, 카자흐스탄 제약 시장 규모는 1,965억 텡게(약 4억 6,520만달러)이고, 이 중 현지 의약품 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21억 텡게(약 1,450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지 의약품 생산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신약이 출시되기까지 많은 기간이 필요하지만, 카자흐스탄 정부는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하여 신약 출시 기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아울러 2020년부터 카자흐스탄 정부가 현지 생산 의약품의 정부 조달 비중을 늘렸는데, 2019년에는 현지 생산 의약품의 정부 조달 비중이 전체의 26%였으나, 2020년에는 전체 생산 의약품의 2/3를 정부에서 구매하였다. 지난 5년간 카자흐스탄 의약품 생산은 매년 평균 15%씩 증가했지만, 해열제, 진통제 및 항바이러스제 등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약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현지 생산량도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다.  현지 의약품 생산이 증가한 또 다른 이유는,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2025년까지 현지 생산 의약품 비중을 최대 50%까지 높이는 내용의 종합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현재 국가에 등록된 의약품 총 7,455종 중, 국내생산은 12%(922종), 수입의약품은 88%(7,106종)인데,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카자흐스탄 제약 산업을 지속 발전시키고,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제약회사와 최대 10년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 차원의 여러 지원정책을 마련하였다. 카자흐스탄 정부는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향후 10년간 의약품 조달을 보장함으로써 제약회사들이 새로운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현대화하여 국내 제약산업의 질적 성장을 기대했다.  실제로, 카자흐스탄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이미 5억 달러 이상 해외 및 현지자본의 직접 투자도 유치하여 규모있는 제약회사(Khimpharm, KFK, Abdi Ibrahim Global Pharm, Nobel Almaty Pharmaceutical Factory)들이 공장을 신설하는 등 생산 설비를 늘렸다.의약품 가격 상승에 대한 정부의 조치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2021년 상반기 기준, 항바이러스제(+180%), 항응고제(+95%), 항균제(+41%), 진통제(+37%), 비타민(+35%) 순으로 높은 매출 실적을 보였다. 수요 급증에 따라 평균가격도 약 4.8% 상승했다. 종류별 평균가격 상승률은 항바이러스제(+44%), 항응고제(+41%), 항염증제, 항감염제(+15%), 항균제(+6.4%) 순으로 타나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의약품의 소비자 가격은 30~40% 과다 책정되어 있으며, 가격 상승의 원인이 마케팅 비용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카자흐스탄 보건부 및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의약품 소비자 가격 조정 계획을 밝혔다.  현재 소비자가격 책정 절차는 제약회사 및 유통업체가 국립의료전문센터에 적정가격을 제시하고, 추가로 마케팅, 물류 비용 등의 정보를 모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소비자 가격 조정 절차를 개정할 계획이다. 추가 비용에 대한 설명을 누락하고, 인위적으로 상한가보다 높게 가격을 책정하는 등 정부의 가격조정 자체가 더 이상 시장에서 작동하지 않고 또 의약품 시장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먼저 해외에서 수입되는 의약품, 현지 생산되는 제너릭 제품 등 경쟁이 가능한 유사한 의약품의 소비자 가격 조정을 해제하고, 이미 가격 조정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품목은 가격 책정 프로세스를 최대한 자동화하며, 가격 상한선을 설정하겠다는 계획이다.카자흐스탄의 제약 회사  산업인프라개발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내 의료기기 등 의료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총 96개사이며, 이 중 제약회사는 33개사이다. 카자흐스탄 의약품 생산은 전체의 95.3%가 주요 4개 지역(카라간다주-33.9%, 쉼켄트시-24.2%, 알마티주-20.5%, 알마티시-16.7%)에 집중되어 있다.  금년 상반기 기준 지역별 생산 규모를 비교해보면, Sputnik-V 백신이 생산되는 카라간다 지역에서만 405억 텡게로 전년 대비 급격히 증가(313%)했고, 쉼켄트 지역은 225억 텡게, 알마티주는 180억 텡게, 알마티 시는 134억 텡게 순이다.  현지 제약 회사들은 코로나19로 바뀐 시장 수요에 맞춰 항생제 함유 의약품을 250%(총 843톤), 알칼로이드 함유 의약품을 19%(총 13,000톤) 증산했다.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되는 의약품의 수출  2021년 1~3월 수출액은 1,8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7.6% 증가했다.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 및 니코틴산을 함유한 의약품, 코로나19 백신 등의 공급이 대폭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카자흐스탄의 주요 수출 시장은 러시아(55.9%), 우즈베키스탄(28.5%), 터키(1.6%) 순이다.  2020년 기준, 세계 의약품 수출국 순위에서 카자흐스탄은 116개국 중 72위를 차지해 국내 제약회사의 낮은 수출 지향성이 드러났다. 이에 카자흐스탄 정부는 2025년까지 의약품 수출을 3배로 늘릴 계획을 발표했다. 제약 및 보건 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살펴보면 30개 이상의 새로운 대형 제약 생산시설이 1억 8천만 달러 규모로 신설되어 의약품 생산을 2.5배, 수출을 3배 확대하고, 2,000명 이상의 고급 인력을 양성한다는 내용과 297종의 신약 개발, 2,348개 유형의 의료기기를 생산한다는 계획이 포함되어있다.카자흐스탄의 의약품 수입  2021년 1~5월 의약품 수입량은 9.7천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4억 3,1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전체 수입량의 42.1%(4.1천톤, 4,050만 달러)를 러시아, 벨라루스 및 우크라이나 등 CIS 국가로부터 수입하고 있고, 나머지 57.9%(5.6천톤, 3억 9,140만 달러)는 중국, 독일, 인도, 폴란드 순으로 수입해오고 있다.  의약품 수입 시 인증 등록절차는 평균 12개월이 소요되고, 등록 유효기간은 5년이며, 등록비용은 약품에 따라 상이하나 평균 12,000달러가 발생한다. 카자흐스탄 보건부, 약사위원회, 국립의료전문센터로 구성된 조직으로 1~4차 의약품 시험 및 심사 과정을 거치게 된다.카자흐스탄 의약품 수입 및 유통 구조  아울러, 2021년 7월 1일부터는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러시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은 노동 조합 통일 규칙에 따라 의약품 등록을 시작해야 한다. 한 차례 등록 후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각 지역에서 새로운 등록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타 CIS시장 진출도 같이 노려볼 수 있다.업계 관계자 인터뷰 및 시사점  카자흐스탄 내 유일한 의약품 정부 공급사인 SK Pharmacy의 Ms. Kurmanova 경영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카자흐스탄 제약시장에 대해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건강에 민감해지면서 코로나19로 관련 의약품 수요가 급증했고, 또 의약품 가격이 단기간 급상승하면서 카자흐스탄 제약시장 규모는 가파르게 커지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아울러 "국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고 통제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신약이 시장에 출시되고 있고, 현지 제약회사의 제조 물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전체 등록 의약품 중 88%가 수입의약품인 상황으로 우리나라 기업에게는 주목할 만한 신시장이다. 따라서 현지에서 개최되는 의약품·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및 KOTRA 현지 무역관 지원을 통해 현지 시장 파악과 진출 가능성 등을 가늠해볼 필요가 있다. 참고로, 내년 5월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큰 의료 관련 전시회인 “카자흐스탄 국제 보건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고, KOTRA에서 제공하는 해외시장조사 서비스는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출처 :  informburo.kz, pharm.reviews, kursiv.kz, kapital.kz, aprfd.kz, inbusiness.kz, qazindustry.gov.kz, 카자흐스탄 통계청, 카자흐스탄 산업인프라개발부, sk-pharmacy.kz, KOTRA 알마티 무역관 인터뷰 종합 등<카자흐스탄 알마티무역관 김재우>

토카예프대통령, 바이든 미 대통령의 축하서한 수신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이하 CTBTO) 준비 위원회 신임 사무총장과 면담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8월 29일, 세미팔라틴스크 핵실험장 폐쇄 30주년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 부터 기념 축하서한을 받았다.  현지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미 대통령은 핵실험장 폐쇄 30주년을 맞는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미국은 카자흐스탄의 긴밀한 파트너쉽 관계로 남을 것이며, 카자흐 정부와 함께 핵실험장 복구 및 안전을 위한 업무에 지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카자흐스탄 독립 초기부터 세미팔라친스크 핵실험장과 관련하여 파트너 관계를 가져왔고, 양국은 소비에트 핵실험 인프라 유산을 제거하고, 카자흐 정부의 핵 안보 및 비확산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지지하기 위해 넌-루가 협력적 위협감소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협력해 왔다.  한편, 토카예프 대통령은 포괄적핵실험금지기구(CTBTO) 준비 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을 27일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토카예프 대통령은 CTBTO의 활동이 카자흐스탄에게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카자흐스탄이 CTBTO의 가깝고 믿음직한 파트너로 남을 것이고, 활동 강화를 위한 긴밀한 연계를 지속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플로이드 사무총장은 CTBTO 준비 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이후 만난 첫번째 정상이 토카예프 대통령이라는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일이라 하고, 토카예프 대통령에게 세미팔라친스크 핵실험장과 쿠르차토프시에 위치한 국립핵센터를 방문한 소감을 나누었다. (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