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태경곤 주알마티총영사관 영사, ‘제18회 발로 뛰는 영사상’수상

태경곤 주알마티총영사관 영사, ‘제18회 발로 뛰는 영사상’수상

 태경곤 주알마티총영사관 영사가 재외동포신문이 주최하는 ‘제18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전세계에 나가 있는 공관에서 활동중인 영사들중에서 태영사를 비롯한 이창훈 주센다이총영사관 부총영사, 이철희 주인도대사관 영사, 태경곤 주알마티총영사관 영사, 신철식 주폴란드대사관 영사, 주태길 주우한총영사관 법무영사, 하지영 주우간다대사관 영사 등 최종 6명이 선정되었다.

  조남철 아시아발전재단 상임이사, 조롱제 전 재외동포포럼 이사장, 임채완 동북아평화연대 이사장, 이형모 재외동포신문 발행인, 이명순 재외동포신문 편집인 등 5명의 심사위원들은 12월 8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6명의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태경곤 영사는 평소 몸에 밴 친절함과 배려로 알마티 교민들의 어려움을 앞장서서 해결해 왔고, 교민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늦은 시간에도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고, 현지 법령 변화 등 교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해할 때까지 설명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함께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교민들이 현지에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썼고 코로나로 중단됐던 한-카자흐스탄 항공편 운항 재개 논의 과정에서 교민들의 의견을 적극 전달해 재개 결정이 이뤄지도록 도왔다.(한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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