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마티총영사관, 학생들과의 만남행사 가져

(알마티=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주알마티총영사관의 박내천 총영사는 지난 2일(현지시간)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총영사관과 학생들의 만남> 행사를 가졌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을 위해 카자흐스탄 국립대·국제관계 및 세계언어대의 한국학과 학생·총영사관 서포터즈 등 약 110명을 초청했다.
행사는 박내천 총영사의 △한국 역사 및 발전상 △남북관계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 주제하에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어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