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연합뉴스) 김상욱 통신원 카자흐스탄 국방부는 병역거부자 3만 명에 대한 수배령을 내렸다.
28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통신사 카진포럼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군 참모부 조직 및 동원작업부 고위 장교 루슬란 타라셰프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작년에 병역거부자는 3만 7천명 이상이었다”면서 “지방정부,병무청, 경찰이 합동으로 이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이미 3만 명이상의 병역 거부자가 수배되었고 이들은 군복무 연령대인 18세~27세에 속한 청년들이다”고 덧붙였다.
카자흐스탄은 의무병제를 유지하고 있고 복무기간은 12개월이다.
육.해.공군을 보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현역 군인수은 4만 5천명으로써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중에서 러시아(85만명), 우크라이나(20만명), 아제르바이잔(6만5천명), 우즈베키스탄(5만5천명) 다음으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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