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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는 3월27일~4월 1일 / 아스타나 3월29일 부터 진행 역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중 최고치    (한인일보) 최재형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9만2,923명이 참여해 투표율 62.8%를 기록했다고 4월 2일 밝혔다.   이는 19대 총선(45.7%), 20대 총선(41.4%), 21대 총선(23.8%) 등 역대 총선 재외선거 투표율 중 최고치다. 재외투표는 2012년 19대 총선 때 처음 도입됐다.   이번 재외투표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전세계 115개국(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됐다.   카자흐스탄에서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국민투표가 27일(현지시간), 주알마티총영사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시작되었고 아스타나 대사관의 경우 29일 부터 재외투표소가 운영되었다.     주알마티총영사관에 국외부재자 신고인명부 및 재외선거인 명부에 등재된 사람은 234명이고 아스타나대사관에 등재된 국외부재자는 66명이다.     대륙별 투표자수는 아주 4만7,647명(62.8%), 미주 2만6,341명(56.5%), 유럽 1만4,431명(73.5%), 중동 2,904명(74.0), 아프리카 1,600명(79.3%)이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보내진다.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외교행낭의 재외투표수(회송용봉투)를 확인하고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4월 10일(수) 국내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다만 천재지변·전쟁·폭등 등 부득이한 사유로 공관에서 국내로 재외투표지를 회송할 방법이 없을 때에는 공관에서 직접 개표한다.   한편,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재외선거인 등은 재외투표기간 마감일 다음날인 4월 2일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까지 주소지 또는 최종주소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다.

명 드미뜨리 한국학과 정치교수 무랏한크즈 나제르케 코자흐메토바 자니야 한국학과 석사생들 올해,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는 창립 90주년 기념 행사를 기념했디.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는 교육과 과학의 최고 영역으로 부상하면서,  카자흐스탄의 교육 환경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고, 또한 카자흐스탄에서 선도적인 다학제 고등 교육 기관이다.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는 1934년 1월 15일에 공식적으로 그의 이름을 딴 카자흐스탄 국립 대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하였다. S.M.Kirov는 54명의 학생을 모집하였으며, 현재 2만 6천여 명이 그곳에서 공부하고 있다. 물리학, 수학, 생물학과의 학생들이 수업을 시작하였다. 소련 시절에 대학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였고, 여러 개의 새로운 학부와 학과가 등장하였다.      

카지흐인들의 조상은 백인                      김상욱(고려문화원장/ 한인일보 주필) <지난 2016년 알마티 근교에 위치한 이식박물관에서는 열린 2017년 한-카자흐 합동 발굴조사에 대한 업무협정 체결식 후 양측 대표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2016년, ‘황금인간’이 발견된 알마티 근교에 있는 이식박물관에선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간에 업무협정 체결식이

 - 3.30.(토) 나자르바예프 대학 ‘YBS K-pop 뮤지컬’ 행사 개최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3월 30일(토) 19시 주재국 최고의 고등교육기관인 ‘나자르바예프 대학교’에서 K-pop 동아리 ‘YBS’와 함께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K-pop 뮤지컬’ 행사를 개최하였다. 카자흐스탄에서 알아가는 한국 문화!  한국문화원은 나자르바예프 대학교 K-pop 동아리 ‘YBS’학생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K-pop 뮤지컬 공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국과 한국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와 타투스티커 체험, 3컷 사진부스를 운영하였다. 홍보부스에서 진행된 라이트스틱 배부 이벤트와 함께, K-pop로고, 태극기 등 다양한 모양의 타투스티커를 선보여 학생들에게 큰 이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