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라우지역, 6월 8일 까지 격리조치 연장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이 늘고 있는 아티라우 지역에는 오는 6월 8일까지 격리조치가 연장되었다.
카진포럼의 보도에 의하면, 아티라우지역의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 수 증가율이 7%를 넘어섰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
아티라우지역은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유전지역으로써 이번 격리연장조치에는 텡기스 유전이 있는 지방도 포함되었다.
따라서, 텡기즈 현장에는 지역내 역학적 상황을 안정화시키기 위한 특별지침이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