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주 캅차가이지역, 딸띄꾸르간 지역 검역체제 강화
알마티주의 캅차가이 지역과 딸띄꾸르간 지역에 검역체제가 강화되었다고 현지매체 스뿌뜨닉이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카이랏 바이무함베토프 알마티주 보건국장은 이 지역의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441명으로써 불안정한 역학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요식업, 시장과 상점의 영업이 제한되고, 공원, 수영장 등이 폐쇄된다.
또한 주정부 기관과 공기업 직원의 80%는 원격근무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