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누르-술탄, 6월 27~28일 양일간 방역격리체제 재 도입
– 대중교통 운행 중단, 식당과 시장, 쇼핑 몰 영업중단 –
오는 주말과 휴일(6월 27일~28일) 동안 수도 누르-술탄에 강력한 격리체제가 재도입된다.
현지 매체 ‘자콘’의 보도에 의하면, 이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을 최소화시킴으로써 코로나 19 확산의 고리를 차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6 월 27-28 일 양일간, 집 근처의 식료품점과 약국의 영업만 허용되고 모든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 거래소, 체인점, 식당, 시장의 영업이 중단되고 대중교통도 운행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