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 공항, 무인기기 도입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셀프체크인을 위한 4대의 무인기기가 설치되었다고 우즈벡공항공사가 전했다.
해당 무인기기를 통해 발권한 승객의 수하물은 탑승수속이 마감되기 전에 일반 카운터에서 붙이면 된다.
우즈벡공항공사는 정기편을 운행하는 전 항공사에 셀프체크인 서비스를 연결토록 요청하였으나, 현재 대다수 정기편 운항 중단으로 인해 터키항공 승객만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즈벡공항공사는 SITA사와 공동으로 자동수하물 위탁(셀프백드랍) 서비스 도입을 구축중이다. (uz.sputniknews.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