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 의원, 방글라데시로부터 900명 인력 초청 결정 비난
틸라볼디에프 하원의원은 코로나 여파로 우즈벡내 실업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 관련 방글라데시로부터 외국 노동자를 우즈베키스탄으로 초청하는 결정을 비판하였으며, 가니예프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의원의 글을 공유하였다.
틸라볼디예프 의원은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 우즈벡인들이 일자리 및 소득 없이 방치되어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우즈벡내 고용에 대해 불만을 표명하면서, 지금 상황에서 방글라데시 숙련공들의 국내 유입의 당위성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최근 약 900명의 방글라데시 인력이 카르쉬 현장 엔지니어링 업체 고용으로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한다고 보도된 바 있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