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코로나 19 안정과 확산 혼조
수도 누르술탄, 아크몰라 주, 빠블로다르 주 등 카자흐스탄 북부의 3개 지역이 레드 존에 진입했다.
알마티는 그린존에 머물러 있으나 옐로우 존과의 경계에 위치할 정도로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다.
예를란 키야소프 카자흐스탄의 최고 보건의사는 지난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 19)의 확신을 막기 위해 내려졌던 제한조치 일부를 완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완화 조치에 따라 교육 시설에서 공공 취사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슬람 사원에서 100이하, 실내 공간 점유율 30%이하의 조건하에서 나마즈를 수행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시골의 경우 최대 150 명, 수용 인원의 25 %를 넘지 않는 조건)(한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