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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1.4%→8.2%…세계 3위 급부상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카자흐스탄으로 모여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대학 대체 금융연구소(CCAF)가 공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해 세계 비트코인 채굴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락했으며 카자흐스탄이 새로운 비트코인 채굴장으로 부상했다.   지난 4월 기준 중국의 비트코인 채굴 비중은 46%로 지난 2019년 9월 75.5%에 비해 29.5%포인트(p) 감소했다. 최근 중국 규제당국이 은행과 결제 플랫폼에 암호화폐 거래 지원 중단을 지시하고 비트코인 채굴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달리 카자흐스탄은 같은 기간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 비중이 1.4%에서 8.2%로 6배 가까이 증가해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량 6위(2019년)에서 3위로 자리매김했다.   카자흐스탄이 중국과 인접해 중국 채굴자들이 이주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다 전기와 인건비가 저렴하다. 아울러 22기가 와트(W) 이상의 전력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석탄과 주유소에서 나온다. 이같은 경제적·환경적 이점 때문에 많은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중국 정부가 올해 비트코인 채굴을 단속하기도 전에 이미 중국을 떠나 인접 국가인 카자흐스탄으로 옮겨갔다.   지난달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장 폐쇄에 나서면서 더 많은 채굴자들이 중국을 떠나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할 전망이다. 일례로 중국 비트코인 채굴 업체 BIT 마이닝은 지난달 22일 채굴기 320대를 카자흐스탄으로 옮겼다. 이 업체는 이번달까지 2600대의 채굴 장비를 모두 카자흐스탄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멍구자치구를 시작으로 칭하이성, 신장위구르자치구, 쓰촨성 등에서 암호화폐 채굴장 폐쇄에 나섰다.   한편, 세계 비트코인 채굴 2위는 같은 기간 채굴 전력량 비중이 4.1%에서 16.8%로 늘어난 미국이 차지했으며, 러시아와 이란이 각가 4~5위를 각각 기록했다.

씨젠의료재단 이사장, 듀센바예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 회동   씨젠의료재단이 카자흐스탄 추가 투자를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팀 유라시아실은  8일 카자흐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을 인용한 보고서에서 " 최근 천종기 씨젠의료재단 이사장이 듀센바예프 주한카자흐스탄 대사와 회동을 가졌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듀센바예프 대사는 씨젠의료재단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카자흐스탄 투자를 요청하고, 알마티에 병원과 실험실 구축 계획을 설명하면서 지원을 주문했다.   씨젠의료재단은 현지 질병검사센터를 운영한 노하우를 토대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면역학자 니콜라이 크류취코프는 '모스코브스키 콤소몰레츠' 언론사와의 인터뷰 중 "코로나바이러스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며, '러시아인들은 코로나19 백신을 6개월마다 한 번씩, 평생 재접종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상황이 긍정적으로 흘러간다면 팬데믹은 내년 여름 즈음에 끝날 것이며 러시아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지 않아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국가들로부터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외부 국경만 통제하면 된다고 한다.   크류취코프는 "바이러스가 약물에 적응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빨리 러시아인들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현재의 예방접종 및 재접종률을 유지한다면, 7-8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내년 3월이 되면 발병 여부가 명확해질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은, 코로나19 발병률이 증가하는 기간 동안에는 백신 재접종을 6개월에 한 번, 상황이 안정적일 경우 1년에 한 번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 대학 유학 및 취업 등에 활용하기 위한 제78회 한국어능력시험 시행에 대한 사항을 아래와같이 공고합니다. 이번 한국어능력시험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수용인원을 불가피하게 제한하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접수 실시◦ 접수 대상: 카자흐스탄 국적 및 한국 국적을 가진 자, 현재 카자흐스탄에 거주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영주권자◦ 접수

카자흐스탄은 올해로 독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유라시아의 심장, 카자흐스탄의 탄생과 성장’이라는 이름으로 7회에  걸쳐 연재하면서 카자흐스탄의  주요도시의 변화발전상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8편 부터는 카자흐스탄의  현대사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느끼면서 새로운  국가건설의 이상을  가졌던19세기와  20세기  초의 카자흐의 지식인들의 고민과 노력을 따라가보자 한다.  또한 소비에트 해체로 다시 한번 찾아온 새로운 국가건설의 과정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카스피해 유전을  확보하라! 카스피해 유전을 놓고 벌인 러 - 카자흐 간 협상의 뒷 이야기 지난 호(15회)에서는 볼셰비키 혁명과 내전을 겪으면서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에서 급격한 농업 집단화를 통한 사회주의를 실현할려는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살펴보았다. 특히, 2차대전은 유럽쪽 러시아에 있던 공장들과 소수민족들이  중앙아시아로 옮겨오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급격한 공업화가 진행되었다는 것도 알아보았다.  그러나 중앙아시아는 여전히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고 민족 전시장을  방불할 정도로  다양한 민족들이 거주하는 공간이 되었다. 이번호에서는 소련해체 직후 찾아온  새로운 국가건설의 과정을 카자흐스탄 지도자와 러시아 대통령과의 관계를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2차대전 이후 부터 소련의  해체까지 40년간의 시기는 다른 기회가  만들어지면 설명하기로 하겠다. 제2의 사우디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석유매장량을 자랑하는 카스피해. 세계적 규모의 텡기즈 유전과 최근 30년동안 인류가 발견한 유전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카샤간 유전은 모두 카자흐스탄에 속한 카스피해에 위치해 있다.  카자흐스탄에 속한 유전은 이외에도 카라차가낙 등 경제성이 뛰어나고 매장량이 많은 유전들이 있다.   이들 유전이 만약 소련을 계승한 러시아의 소관으로 남았다면 현재의 카자흐스탄이 가능했을까?  엘바스(국부) 나자르바예프가 자주 언급했듯이 이 유전들은 신생 독립국 카자흐스탄의 미래를 담보할 매우 귀중한 자원들이었다.   그렇다면, 러시아는 왜 이 지역에 대한 권리를 카자흐스탄에 양도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카스피해의 잠재력을 예견한 카자흐스탄 리더의 선견지명과 러시아를 상대로 한 끈질간 협상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985년 7월 소련을 새롭게 탈바꿈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미하일 고르바쵸프가 당 서기장이 되고 불과 4개월이 지났을 때였다.  카스피해 연안의 T35 광구에서 불기둥이 솟아올랐다.  화재로 인해 고온의 석유가 분출되었고 급기야 어마어마한 압력으로 200미터 이상의 뜨거운 불기둥이 치솟았다. 석유전문가들 사이에서 ‘세기의 분수’라고 불린 이 사고는 1년만에 겨우 진압되었다.   당시, 이 사고 현장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바로 카자흐소비에트사회주의 공화국의 신임 총리였다.  불과 몇 달 전45세의 젊은 나이로 총리가 된 나자르바예프는 이 사건을 통해 카스피해에 매장된 석유가 상상이상의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카스피해의 잠재력에 대해 나자르바예프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모스크바 석유산업부의 지질학자들 중 소수에 불과했다.   이후 1989년 6월. 나자르바예프는 카자흐소비에트사회주의 공화국의 제1서기가 되었고, 당시 소련의 최고 지도자인 고르바초프와 함께 소련의 개혁을 이루어낼 인물로 떠올랐다. 고르바초프는 그를 신뢰했고, 나자르바예프 또한 고르바초프의 개혁 방향을 적극 지지했다. 그러나 소련이라는 환자는 고르바초프라는 의사에게 너무 늦게 맡겨졌다.  1970년대부터 생산성하락으로 인한 소련경제의 정체, 계획경제의 비효율,  당과 관료들의 부정부패는 이미 한계치를 넘어가고 있었다. 개혁개방정책으로 자유로운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사회 각 분야에 활기를 불어 놓고자 했던 고르바초프는 강한 권력욕을 가지고 있던 옐친과 사사건건 부딪혔다.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는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듯해 보였다. 이때 나자르바예프는 소련의 새 연방법을 준비하던 고르바초프에 의해 소련의 총리로 발탁된다. 1990년  고르바초프대통령은 미국 방문 중 소련의 이름으로 카스피해의 텡기즈 유전개발에 관해 미국석유회사 세브론과의 협약에 서명하였다. 그러나 세브론사와 소련 석유산업부간의 협상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모스크바 석유산업부의 요구와 쉐브론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부딪혔기 때문인데, 이 때 나자르바예프는 고르바쵸프앞으로 한통의 편지를 띄우게 된다.   1991. 7월  고르바쵸프 대통령에 전달된 편지에는 텡기즈 유전에 대한 권리를 카자흐스탄 국무회의가 가져오겠다는 일방적인 선언이 담겨있었다.  모스크바의 석유산업부 관료들은 댓구할 가치도 없다고 할 정도로 무시했지만 코르바쵸프는 이를 전격 허용하였다. 당시 그는  나자르바예프가 모스크바의 석유산업부 관료들보다 쉐브론 측과의 협상을  훨씬 더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신뢰만으로 텡기즈 유전에 대한 권리를 넘긴 것은 아니고 또 다른 정치적인 역학관계도 고려되었다. 이때는 고르바쵸프는 소비에트를 개혁할 연방조약을 새롭게 만드는 일로 여념이 없었을 뿐 아니라 각 공화국 지도자들과 힘든 협상을 벌이고 있을 때였는데, 분리 독립을 희망하는 각 공화국지도자들과의 논쟁을 중재해달라고 희망했다. 카스피해는  바다?  호수? 소련이 해체되고 소련의 권리와 의무를 계승한 러시아는 카스피해 유전은 당연히 모스크바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석유산업부 관료들은 텡기즈 유전을 다시 러시아로 귀속시킬려고 했다.  1992년부터 카자흐스탄과 모스크바의  관료들간에 지루한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러시아의 입장은 너무나도 분명하였다. 모스크바는 카스피해는 바다가 아니라 호수라는 주장을 하였다. 즉 200해리 경제수역 등의 규정을 담은 국제해양법을 적용할 수 없기 때문에 카스피해 북부의 대륙붕은 러시아의 소유라는 논리였다.  그리고 설사 바다로 인정하더라도  1921년 러시아와 페르시아간에 조인된 조약에 따라 카스피해는 러시아와 이란이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스크바측은 이런 주장들을 펼치며 고르바쵸프에 의해 양도된 텡기즈 유전에 대한 권리를 돌려줄 것을 요구했고 카자흐측은 이를 거부했다. 92년에 시작된 양측의 협상은 근본적인 인식 차이를 노정시키면서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 채 7년 동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었다. 1998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생일을 하루 앞둔 날 저녁.  옐친과 나자르바예프는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옐친의 별장에서 사적인 저녁자리를 가졌다.  옐친은 나자르바예프가 카자흐스탄의 새 대통령이 되자마자 고르바초프에 의해 소련의 총리로 발탁되자 그에게 소련의 해체는 시간 문제임을 각인시키고 카자흐스탄을 지켜줄 것을 조언했고, 이를 수용한 나자르바예프는 독립국가연합의 출범과정에서 옐친의 기대에 부응함으로써 두 사람간의 우정과 신뢰는 매우 돈독해 있던 상태였다.   소련 공산당 보수파들이 중심이 된 91년 8월의 쿠데타의 실패로 소련해체는 가속이 붙었고,  소련의 투르크계 공화국들만의 독자적인 국가 창설을 원하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때 나자르바예프는 ‘~스탄’5개국을 설득하여 독립국가연합에 참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이런 노력들에 힘입어 슬라브국가들만으로 출발할 뻔 했던 독립국가연합은1991년 12월 알마티에서11개 공화국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알마티조약’이  체결됨으로써 소련을 대체하여 출범하게 된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적해 있었고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처음 걸어가고 있던 지도자들은 자국의 경제문제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장경제체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격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순조로운 체제전환과 외국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을 때였다. 특히, 러시아는 세계적인 매장량을 자랑하는 텡기즈 유전을 되돌려 받고자 하는 욕구가 매우 강했다. 실제로, 엄청난 국부의 상실에 격분한 러시아 관료와 석유회사들은 옐친대통령에게 압력과 다양한 로비를 하였다. 이날 저녁 옐친대통령은, 보드카 잔이 몇바퀴 돌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불쑥  “텡기즈를 러시아에 돌려주시오.” 라는 말을 꺼내었다.  화기애애하던 그날 만찬의 분위기를 급격히 냉각시킬 발언이 튀어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나자르바예프는 이를 마치 예상이나 한 것 처럼 “그러면 오렌부르크를 카자흐스탄에 돌려준다면 그렇게 하겠소. 오렌부르크는 제정러시아 시절, 한때 카자흐스탄의 수도였잖소” 라고 바로 응수했다.  옐친의 선방은 보기좋게 무력화되었고 두 지도자간의 담판은 나자르바예프의 승리로 기울어졌다. 급기야 새벽 2시경, 양측 지도자간에 카스피해를 놓고 벌인 7년간의 정치적, 법률적 논쟁에 마침표를 찍는 결정이 내려졌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간에 카스피해 해저 경계선을 확립하는 담판이었다.  기존의 호수와 바다 개념을 모두 철회하고  수정된 중앙선에 따라 카스피해의 해저경계선을 확립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은 유전이 많이 몰려있는 카스피해 북부의 대륙붕의 상당부분을 자국의 영토에 포함시킬 수 있었다. 수정된 중앙선에 대한 최종 결정은 푸틴대통령에 의해 2002년에 공식적으로 서명되었지만 98년의 이 사적 식사자리에서 이루어진 담판으로 세계적 석유메이저들은 모스크바가 아닌 아스타나로 향하게 만들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11일 제77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이 실시됐다.   알마티 한국교육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카자흐스탄 전역에서 427명이 응시해 무사히 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지 보건당국과 철저한 사전 협의를 거쳤고 시험장 입실전 발열체크, KF94마스크 착용, 손소독, 띄어앉기 등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키면서 시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환 원장은 "주재국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시험장을 교육원이 아닌 현지의 나자르바예프 영재학교를 빌려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면서 "코로나19로 작년 한 해 동안 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국어능력시험(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TOPIK)은 외국인, 재외국민 특례 대상자 혹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국가기관인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 능력 시험으로 국가가 직접 운영하는 시험이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국내 대학들로 부터 이 시험성적표를 제출할 것을 요구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일년에 2회 실시해왔으나 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시험이 치루어지지 못해서 일부 수험생들이 불만을 재기한 바 있다. (한인일보)

  카자흐스탄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크게 꺽이지 않은 가운데 6일(현지시간) 일일 신규 확잔자는 하루 전날에 비해 413명이 줄어든 2천 618명을 기록했다.   현지 코로나19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도 전날에 비해는 737명으로 지난해 5명이 줄어든 20명에 달했다.   지난 6월 중순 부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를 지적하고 다중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지침 준수를 강조하면서 예방조치를 취해온 카자흐스탄에서는 지난 6월 30일 부터 2천명 대를 상회하는 확진자를 기록한 지 4일 만에 3천 3명을 기록하였고 5일엔 3천 31명을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은 6일 기준, 384만 3678명이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자들은 221만 4907명에 달했다.   한편, 델타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는 일일 사망자가 6일(현지시간) 737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러시아의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는 주민들이 방역 피로감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 지침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전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그리고, 12%대에 불과한 낮은 백신 접종률도 코로나19 확산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의 5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인 1천79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모두 마쳐 인구(1억4천600만 명) 대비 접종률이 12.3%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한인일보)

  알마티 한국교육원(원장 김태환)은 한국어 채택학교에서 추천받은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6.28(월)부터 7.2(금)까지 여름방학 맞이 한국 알리기와 한국어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하였다.   오랜 기간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쳐 온 우수 강사진을 초빙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였고, 한국교육원이 직접 제작한 K-POP 역사에 대한 홍보 영상과 BTS의 노랫말을 활용한 한국어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또한, 한국 음식 중 누구나 좋아하는 김밥과 떡볶이 만드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면서 학생들이 직접 각자의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어볼 수 있도록 간단 요리 비법도 공개하였다.   “한국, 그 곳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산과 하천, 바다 등을 소개하고 독도와 동해 명칭의 바람직한 표기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강의도 이루어졌다. 직접 강의에 나선 김태환 원장은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자연과 도시 그리고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실생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한국이 주변 국가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는 국제 사회에서 한국을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설명하고,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의 땅이며, 특히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는 카작 쉬꼴라용 세계지도 교과용 도서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한국교육원은 동해 명칭의 바람직한 표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수료식에서 6명의 학생이 교육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어 소정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교육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10월에 실시 예정인 제78회 한국어 능력시험(TOPIK)에 응시할 경우, 응시료를 전액을 지원해 주는 쿠폰도 발행하였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을 좀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한국어 실력도 향상되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코로나가 빨리 끝나 직접 교육원에 와서 한국어 수업도 받고 한국문화도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출처 : 알마티 한국 교육원)

  카자흐스탄에서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에게 추가 부담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안에 서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공화국 대통령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는 최근 카자흐스탄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채굴업자들이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해 추가 세금을 부과하는 새로운 법에 서명했다. 새로운 요금은 2022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지 통신사 쿠르시브에 따르면, 새로운 법은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사용하는 킬로와트시 당 1개의 카자흐스탄 텡게($ 0.00233)의 추가 수수료를 도입한다.   추가 세금은 암호화폐 채굴업계와 관련된 국세법에 대한 일련의 입법 개정의 일부이다. 카자흐스탄 의회는 법안을 6월 중순에 통과시켰다.   경제 개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위원회의 의장인 알버트 라우(Albert Rau)는 새로운 법안의 주된 목적은 암호화폐 채굴업자를 규제하고 "어둠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라우는 카자흐스탄 투자개발부 제1차관 출신으로 새 법안 발의의 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암호화폐 채굴 사업의 주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케임브리지 비트코인 전기 소비 지수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총 비트코인 해시 레이트 점유율은 중국,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4위이다.   앞서 알려진 바와 같이, 중국 당국의 암호화폐 채굴에 대한 단속 속에 카난(Kanan)과 같은 중국의 거대 암호화폐 채굴업체들이 카자흐스탄으로 사업을 이전했다. 중국의 주요 광산 풀 비트코인닷컴(BTC.com)도 6월 말 채굴업자 일부를 카자흐스탄으로 이전하는 데 성공했다.

- 2021~2025 기간 12,000km 구간의 고속도로 대규모 공사 추진  - 통행료 시스템 도입, 도로변 휴게시설 구축 등 통해 전반적인 도로 인프라 품질 향상 전망     2019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글로벌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도로 인프라 품질 부문 순위는 평가 대상 141개국 중 93위에 불과했다. 동일 부문 99위에 그친 이웃 국가 러시아보다는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지만 카자흐스탄의 글로벌경쟁력 수준(종합순위 55위)에 부합하는 도로 품질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적 조치가 수반돼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토카예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서부 아트라우 주의 사회·경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된 정부 화상회의에서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 도로망 상태에 대해 강하게 지적했다. 대통령은 “정부와 각 지자체는 2025년까지 재건 작업을 통해 지역 국도의 95%를 양호한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2019년부터 이와 같은 목적의 전국범위 달성을 위해 매년 정부 예산 500억 텡게(약 1억3000만 달러)가 할당됐다. 지자체 예산에서도 일정 금액이 할당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과가 없다. 수리를 거친 도로 대부분은 1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다시 불량상태가 된다. 이같은 현상은 바로 잡아야 한다. 수도 누르술탄과 알마티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의 수리는 아직도 완료되지 않았다. 이 도로는 인구 800만 명 이상의 남부 지역과 수도를 연결한다. 작업 속도를 높여 2023년에는 수리된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도로 건설 및 수리 작업의 품질이 매우 낮다는 점도 인식할 필요가 있다”라며 강한 어조로 개선의 노력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국가 도로 인프라 개발을 담당하는 산업인프라개발부는 2025년까지 ① 고속도로의 100%, 지역 국도의 95% 규범기준 부합, ② 통행료 징수 구간 1만1700km까지 확대, ③ 고속도로망 내 국가 표준을 준수하는 도로변 휴게시설 구축, ④ 고속도로 인프라 관련 일자리 연간 31만 개 창출을 목표로 일련의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 중 일부 프로젝트를 위해 아시아개발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세계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도로망 구축   오늘날 카자흐스탄의 도로망 네트워크는 총 9만6000km에 달하는데, 이는 2만5000km의 고속도로와 7만1000km의 지역 국도로 이루어져 있다. 카자흐스탄은 작금의 도로망 상태를 개선하여 경쟁력 있는 교통 인프라를 만들고, 국민의 지역간 이동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로 건설 및 재건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산업인프라개발부에 따르면 2021~2025년 기간 총1만2000km 구간의 고속도로가 건설·수리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에만 총 4700km 구간의 고속도로가 건설·수리될 예정이며, 현재 15개의 관련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먼저 올해 연말까지 768km에 달하는 Taldykorgan - Ust-Kamenogorsk 구간의 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도로는 카자흐스탄 주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러시아의 시베리아를 연결하는 국제 고속도로이면서, 동시에 카자흐스탄 남부 지역과 동부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한 교통로다. 이 도로는 또한 Alakol 호수의 관광 클러스터 개발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 누르술탄에서 지방으로 퍼져나가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 또한 계속되고 있다. 현재 누르술탄으로부터 Kokshetau, Pavlodar 및 Karaganda 방향으로 진행되는 구간은 건설이 완료됐다. Karaganda에서 Kapshagai까지의 구간은 공사가 진행 중인데, 올해 연말까지 Balkhash로 이어지는 구간을 개방하고, 내년 중 Kapshagai까지의 구간을 완공할 계획으로 공사가 추진 중이다. 본 공사를 통해 중앙과 남부를 연결하는 도로의 개선작업이 완료될 것이다.   산업인프라개발부는 특히 Aktobe-Atyrau 경로에 주목하고 있다. 개선 작업이 시작되기 전에는 낙후된 도로 상태로 인해 Aktobe, Atyrau 및 Aktau시 간의 경로는 Uralsk를 거쳐 500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한 경로를 이용해야 했다. 현재 Aktobe에서 Atyrau를 직행하는 도로 구간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산업인프라개발부는 올해 Kandyagash-Makat 구간 공사를 완료하고 내년에 전 구간 도로를 개통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투르키스탄 주와 잠빌 주에서 수도 누르술탄으로의 교통은 알마티 시를 통과해 250km를 우회해야만 하는 경로가 사용되고 있다. 이 거리를 단축하기 위해 Merke – Burylbaital 구간의 고속도로를 공사 중이다. 이 구간은 사회적 중요성이 높은 경로로 남부 지역과 수도의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누르술탄으로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구간은 올해 작업 완료 및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외에도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상태 개선을 위해 총 4300km 구간을 망라하는 신규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전체 고속도로 수리 구간은 총 1만km에 달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외에도 총길이 7만1000km에 달하는 지역 국도의 개발도 중요한 과제로 설정돼 있다. 현재 지역 국도의 도로 발전상태는 각 지방마다 수준이 불균등하다. 올해 카자흐스탄 정부는 이와 같은 지역 국도 발전의 지역별 편차 해소 및 전국적 국도 상태의 향상을 위해 1190억 텡게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할당된 자금을 통해 약 1,300km의 지역 국도에 대한 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2025년까지 총 2만7000km의 지역 국도를 수리하고, 전체 국도의 95%를 국가 표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고속도로 이용 유료화   산업인프라개발부 장관에 따르면 수리된 고속도로의 품질 유지를 위해 통행료 시스템이 도입될 것이며, 이를 통해 도로의 유지 보수 비용을 완전히 충당하고 국가의 예산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올해 3월에는 5800km 구간의 고속도로에 통행료 시스템이 적용됐다. 산업인프라개발부에 따르면 올해 예상되는 고속도로 통행료의 징수 규모는 총 256억(약 6000만 달러) 텡게다. 고속도로 통행료 시스템은 2024년 말까지 추가 5200km 구간에 대해 도입될 예정이다.   통행료 도입 구간은 유료로 운영되는 만큼 최신 안전 요구 사항과 사용자를 위한 편의 조건을 충족하게 될 것이다. 도로에는 위탁 구간의 유지 및 관리를 담당하는 서비스 기업이 근무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서비스 기업은 24시 도로 순찰, 스마트 시스템을 사용한 도로 안전 모니터링, 긴급 상황 시 운전자 지원, 도로 상의 잔해 및 쓰레기 수거, 파손 구간 수리 등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고속도로 이용의 유료화는 도로 인프라의 개선 및 현대화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변 휴게시설 구축   토카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고속도로망 내 국가 표준에 부합하는 도로변 휴게시설*의 구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 운전자 및 승객 휴식 공간, 주유소, 호텔, 카페, 편의점, 무료 온수 화장실 및 샤워 시설 등    도로변 휴게시설 구축 사업은 국영 회사 KazAvtoZhol*이 담당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24,000km의 고속도로에 휴게시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KazAvtoZhol은 각 지역 지자체 및 기업상공회의소 Atameken과 협조하여 다양한 서비스의 현대식 휴게시설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주*: 카자흐스탄의 도로교통공사로 전체 도로망의 약 20% 관장    또한 KazAvtoZhol은 인터넷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도로변 지대를 투자자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분양 대상 지대에는 전기·수도와 정화조 설치가 완료됐고, 기업지원을 위해 무상으로 분양된다. 도로변 지대를 인수하는 투자자에게는 두 가지 조건이 요구된다. 첫째, 투자자는 휴식 공간의 위생상태를 모니터링 및 유지 해야한다. 둘째, 지대 내 설치되는 휴게시설은 모듈식 구조물이어야 하며(도로변 지대에 건물 건축은 금지됨) 온수가 나오는 화장실 시설을 필히 포함해야 한다.   잠재적 투자자는 KazAvtoZhol 웹 사이트의 "도로변 서비스" 페이지에 접속하여 분양을 원하는 장소를 선택 후 신청서를 남길 수 있다. 각 공간에 대해서는 사진과 함께 자세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는 1,854개의 도로변 휴게시설이 고속도로망을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1,070개가 표준 요건을 충족한다. 올해 연말까지 투자자들에 의해 화장실과 식사시설을 갖춘 38개의 주유소, 단독 화장실 87곳이 추가 구축될 예정이며, 기존 시설에 대한 개선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표준 요건에 부합하는 도로변 휴게시설의 비율은 전체의 66%(1,322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2025년까지 표준요건에 부합하는 400개 이상의 현대식 시설이 추가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사점   카자흐스탄은 남한 면적의 약 27배로 광활한 영토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알마티에서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쉼켄트까지만 해도 약 700km에 달하며 현지 도로 상황으로 장장 9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장거리인 서울과 부산 간 경로보다도 먼 거리이다. 이렇게 장시간을 운전해야 함에도 도로변 내 표준 이상의 식사시설, 화장실, 카페, 편의점 등 휴게시설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카자흐스탄의 도로상황 및 도로변 편의시설 개선 움직임으로 이러한 문제가 차츰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전반적인 도로망 인프라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계획된 도로망 공사 작업에는 총 1800만 톤의 도로용 자갈, 12만㎥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 13억 톤의 아스팔트가 사용될 예정이다. 산업인프라개발부에 따르면 현재 도로용 자갈 및 철근 콘크리트는 확보가 완료됐고, 아스팔트는 32만5000톤이 준비돼 있다. 이와 같은 원자재 외에도 올해 도로 공사를 위해 2만 대의 도로 건설 장비 및 차량, 81개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공장, 79개의 암석 파쇄 및 선별 공장이 동원될 예정이다. 따라서 향후 5년간 도로공사를 위한 원자재, 관련 장비 및 기계장치 등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고, 도로의 품질관리 강화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통행료 징수를 위한 기반 인프라 시스템, 도로상태 유지보수 및 품질관리를 위한 각종 스마트 기기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기업에 상기 품목으로 시장진출 기회가 생길 수 있으며, 외국기업에도 참가가 허용되는 도로 관련 스마트시스템 구축, 고속도로 구간 공사 및 재건 등의 프로젝트 입찰로 현지 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KazAvtoZhol 이사장은 다음과 같이 프로젝트 발주 가능성을 언급했다. “향후 우리는 민간 투자자를 유치하기 원하며 PPP 방식의 도로 재건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구상 중이다. 투자자는 도로를 임대하여 자신의 비용으로 도로를 수리한 후 도로의 운영권을 갖는다. 이후 우리 정부로부터 운영비를 지급받아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관련 프로젝트 발주가 이루어질지 면밀히 시장을 주시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도로변 휴게시설의 구축이 광범위하게 추진되는 만큼 편의점 시설, 간편식, 간식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시내 주유소 등에서 이미 한국산 스낵류(땅콩, 아몬드, 캔디류 등)가 판매되고 있는 바, 국산 식품류가 진출할 수 있는 공간이 더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이미 높은 수준의 고속도로 휴게소 시설 운영, 식품판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에 선진적 시스템을 소개하고 시장을 공략하기에 보다 용이할 것이다.  자료: kapital.kz, forbes.kz, lada.kz, gov.kz, imform.kz, kursiv.kz, 24.kz, lsm.kz, vecher.kz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