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카자흐스탄 4/1 아침 뉴스 종합]

[카자흐스탄 4/1 아침 뉴스 종합]

1. 토카예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기간동안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대출이자를 감면해 줄 것을 제2금융권에 요구했다.(“국제금융위기때 정부는 공적자금을 투입해서 금융권을 지원했으니까 이제는 금융권이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때” 라고 말했다)

  2. 청년들의 실업문제 특히, 봉쇄된 지역에 사는 유능한 청년들을 적극 고용할 수 있는 지방정부의 다양한 공공프로젝트를 실시하라고 주문했다.

  3. 봉쇄된 도시를 무단으로 출입하는 자들이 적발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격리지역 경계선을 감시하는 방법으로 경찰과 군병력외에도 드론을 이용한 감시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드론 조종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추가 모집 공고도 했다.

  4. 봉쇄조치가 내려져 있는 알마티로 들어갈려던 3명의 외국인(우즈벡인)이 체포되었다

  5. 돈을 받고 우회도로를 통해 격리지역안으로 출입시켜 주던 30여명의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 코로나 19로 인한 카자흐스탄 국가긴급사태 기간 중 불법 영업을 하다가 적발당한 사례 1800건, 이중 400명 체포 500명 벌금 선고  나머지는 법정 대기중

  7. 알마티 시장, 인스타그램을 통한 코로나 19 확산 방지 캠페인에 출연(2분 짜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동영상)

8. 코로나 19에 대한 정보수요 이용 사이버 범죄 기승.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관련 검색이 많다는 것을 악용한 사이버 범죄자들이 이런 정보검색수요를 이용해 컴퓨터나 휴대폰을 마비시킬 수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유포한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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