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쟌 누름베토프 카자흐스탄 노동복지부장관, 완전격리해제는 6월~7월에 가능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격리조치의 완전 해제는 6월에서 7월경에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텡그리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비르쟌 누름베토프 카자흐스탄 노동복지부장관은 코로나 19로 인해 떨어진 고용상황은 올해 4/4분기에 가서나 이전상태로 회복되기 시작할 것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격리조치의 해제는 6월에서 7월 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4/4분기에 보다 완전한 고용 회복이 시작될 것이며 연말에는 실업률이 비상사태 전의 4.8 %에 비해 5.9%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앞서 장관은 노동시장 상황과 고용회복 상황은 검역조치의 완화 속도와 기업이나 단체의 활동 재개, 경제회복 조치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